원격 의료의 미래
원격 의료의 미래
  • 앙드레 쉰들러
  • 승인 2013.02.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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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뷰어 사업개발 부문장 앙드레 쉰들러
환자에게 원격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 의료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원격의료를 통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고 환자는 자신의 집과 같은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원격 의료는 컴퓨터가 어떤 장소에 있든 상관없이 의료 기관과 병원이 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팀뷰어와 같은 원거리 지원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원격 의료를 수행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시간과 거리에 관계없이 의료지원을 할 수 있다.

이는 마치 먼 미래의 기술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오늘날 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다. 이에 대한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이스라엘에서 재활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착용가능(wearable) 모션 캡처 기기를 제작하는 메디터치(MediTouch)사는 다른 국가에 있는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격 지원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의사가 환자의 컴퓨터에 접속해서 재활 치료를 위한 모든 기능들을 조절하는 동안, 환자의 보호자는 환자와 컴퓨터 사이에 물리적 장치를 준비한다.
• 아프리카에서는 수많은 환자들이 특정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외과 전문의가 있는 곳과는 멀리 떨어진 마을에 살고 있다. 보통 가까이에 있는 외과의사라도 혼자서 그러한 수술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한 경우, 원격 접속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타 지역에 있는 외과 전문의들이 직접 수술을 돕기 위해 컴퓨터에 접속한다.
• 의료계에서 공동 작업은 필수적이며 원격 접속 소프트웨어는 의사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를 제공한다. 스웨덴의 한 의사가 부러진 뼈의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다고 해보자. 그는 비슷한 부상을 여러 차례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이전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특별한 경우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는 미국에 있는 누군가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이럴 경우 고해상도인 엑스레이 파일 크기를 줄여서 동료에게 메일로 전송하는 대신 미국에 있는 의사가 그의 컴퓨터에 원격 접속하여 엑스레이 사진을 직접 볼 수 있다.

원격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게 되면서 의사들은 더 이상 위치 때문에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제한을 받지 않게 된다. 의사들은 언제 어디서든 온전히 각자의 전문 지식에 따라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원거리 지원 소프트웨어는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수단임과 동시에 작은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외과의사들에게 실용적인 솔루션이다. 많은 개인 외과 의사들은 특히 서류 작업이 많이 쌓여있을 때 재택 근무를 한다. 중요한 문서를 사무실에 두고 왔을 때, 자신의 컴퓨터로의 원격 접속은 매우 중요하다.

오늘날 70억 명 이상의 인구를 생각했을 때 많은 환자들이 특정 질병이나 외상을 치료해줄 수 있는 외과 전문의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다. 원거리 지원 소프트웨어는 의사들과 환자들을 연결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 했던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다.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원거리 지원 소프트웨어를 이용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의 낭비를 줄이고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팀뷰어 사업개발 부문장>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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