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출근 못하고 커피숍 대기하다가 … ?
성상철, 출근 못하고 커피숍 대기하다가 … ?
노조와 10여분 정문앞 대치 … “9시경 국회로 이동”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4.12.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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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건강보험공단 건물 출입문 위에 공단노조가 내걸은 ‘의료민영화 첨병 이사장을 온몸으로 거부한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1일 오후 기습 취임식에 실패하고 6층 대강당에서 밀식 취임식을 가진 성상철 신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노조의 저지로 이사장실에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성 이사장은 이날 아침, 출근을 위해 건보공단에 도착했으나, 건보공단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조원들의 저지로 8시20분부터 40분까지 인근 커피숍에서 대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 이사장은 이후, 오전 8시40분경 건보공단 정문으로 진입하려 했으나 출입구를 막고 있는 노조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정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다시 커피숍으로 발길을 돌렸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가 1일 취임한 성상철 신임 이사장의 ‘결사반대’를 외치며 공단 진입로 입구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건보공단 노조 관계자는 “(커피숍을 다시 찾은 성 이사장이) 커피숍에서 10분쯤 있다가 9시경 국회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건보공단노조는 성 이사장의 혹시 모를 출근을 막기 위해 로비 등에 대기하며 대치 중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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