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산하 기관도 관피아 다수”
“복지부 산하 기관도 관피아 다수”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4.12.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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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기관에도 상당수의 관피아(정부기관 + 마피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관피아특별위원회는 최근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최근까지 정부자료와 국정감사 질의 등을 취합한 결과 이른바 ‘관피아’로 분류된 낙하산인사는 도로공사와 지역난방공사 등 149개 기관 2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에서 24일, 관피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강기정 의원측에 확인한 결과, 관피아로 분류된 인사 중 복지부 산하 기관에 임명된 경우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피아특별위원회가 관피아가 있다고 지적한 복지부 산하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를 비롯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이었다.

정확한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복지부 산하 기관에 관피아가 들어가 있는 셈이다.

강기정 의원실 관계자는 “관피아로 분류한 인사는 3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기관장을 제외하고는 이름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며 “복지부 산하 기관에 관피아로 들어간 인사 중 기관장은 없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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