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땅콩회항 조현아 독방특혜 용납못해”
활빈단 “땅콩회항 조현아 독방특혜 용납못해”
“독방 배정시, 교정비리 시민운동 전개” … 황교안 법무장관에 특별관리 주문
  • 헬스코리아뉴스
  • 승인 2015.0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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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독방 배정 가능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조현아 前 대한항공 부사장(40)에 대해 구치소 내 독방 배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자 “유전독방, 무전혼방이냐”며 남부구치소장에 강력 항의했다. 

활빈단은 “슈퍼갑질한 조씨에게 독방 특혜를 줄 경우, 구치소 비리는 물론 교정행정 전반에 걸친 부패비리 추방 시민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홍정식 대표는 “조씨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는데다 구치소마다 정원이 초과돼 독거실이 모자라는 현실에서 독실로 옮겨간다면 분노하는 수용자들에 의해 구치소 폭동이 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또 “조씨가 재벌 애비 둔 덕에 특혜를 받는 과정에서 대한항공 임원들이 교정간부들에 청탁 징후가 발견 즉시 쌍방 전원을 남부지검에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활빈단은 “실형 확정시 (조씨가) 호텔급 수준이라는 영월교도소로 이감될 소지도 있다”며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특혜 시비가 없도록 남부구치소를 특별관리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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