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장기 영업전망 밝다"
"동아제약 장기 영업전망 밝다"
"자체개발 신약의 적응증 확대와 해외 진출 영향"
  • 김지현
  • 승인 2007.05.02 09: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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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애널리스트
■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의 89,000원에서 83,000원으로 하향 조정, ‘Outperform’ 유지

동아제약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89,000원에서 8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기존의 ‘Outperform’를 유지한다. 6개월 목표주가는 법인세추납액 및 벌금을 제외한 수정주당순이익(4,485원)에 업종 목표PER 16배를 15% 할증하여 산출한 것이다. 15% 할증한 이유는 동사의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위점막보호제)과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의 국내 및 해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전문의약품의 비중 확대로 영업의 질이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는 이유는 1) 박카스 무자료 거래와 관련한 세무조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2) 마진이 높은 전문의약품의 매출호조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3)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적응증 확대와 매출호조로 장기 성장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 1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은 전망치와 부합했으나 경상부문은 세무 추징으로 적자로 전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해 우리 예상과 컨센서스와 부합했다. 부문별로는 병원사업부가 스티렌(위점막보호제)과 오팔몬(항혈전제)의 호조로 20.2% 늘어났고 약국사업부는 가그린의 호조로 4.7% 증가했다. 반면에 박카스사업부와 수출은 각각 1.5%, 25.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3.0% 늘어나 우리 예상보다 소폭 하회했다. 영업이익증가율이 외형증가율을 크게 상회한 이유는 마진이 낮은 박카스사업부의 매출비중은 축소된 반면 고마진의 병원사업부의 매출비중은 대폭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 자체개발 신약의 적응증 확대와 해외 진출로 장기 영업전망 밝아

동사는 자체개발 신약의 적응증 확대와 해외진출로 장기 영업전망이 밝다. 2003년7월에 출시한 스티렌(위점막보호제)은 발매 원년에 62억원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으로 매출이 급증, 금년에는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가 적응증으로 염증성장질환과 잔위염(진통소염제의 위장장애)에 대한 치료제로 임상2상과 임상3상이 진행중으로 2008년경에 상용화될 경우, 매출액은 최대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는 작년 10월에 사우디의 SCP사와 총 3,0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은데 이어 11월에는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약품수입신청을 제출해 중국 진출을 추진중이다. 최근에는 적응증 확대 분야인 폐동맥 및 간문맥 고혈압치료제의 기술수출을 추진중인데 해외 임상1상에서의 결과가 좋아 성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천연물(다래물질)을 이용한 DA-9102(아토피치료제)는 현재 임상3상중으로 2008년말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아토피치료제가 거의 없고 천연물이기 때문에 독성이 적어 상품화될 경우 시장잠재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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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07-05-16 10:14:51
드뎌 한계에 다달았다는 희소식이 있는데
우리영업맨들이 죽이겠다고 화이팅 한다는 드링크회사 k
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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