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 일반인보다 사망률 3배 더 높다
조현병 환자, 일반인보다 사망률 3배 더 높다
평균 수명 8년 더 짧아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7.09.20 00: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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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조현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평균 수명이 짧고 사망률은 3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필립 워드(Philip Ward) 박사팀은 1993년부터 2012년까지 사망한 성인 약160만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UPI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연구결과, 조현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평균 나이 8살 더 일찍 사망했고, 사망할 확률은 무려 3배 더 높았다. 조현병 환자의 사망은 흡연, 음주, 운동부족,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등의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조현병은 여성과 소득이 낮은 층에게 더 많이 나타났다.

▲ 조현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평균 수명이 적고 사망 확률은 3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 : 포토애플=메디포토>

토론토 중독·정신건강임상과학연구소 폴 커쟉(Paul Kurdyak) 박사는 “조현병 환자는 공중 보건 및 의료 혜택을 일반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받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결과는 조현병 환자의 높은 사망률 뿐 아니라 보건 시스템의 불공정함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들이 필요한 사항과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광범위한 건강 관리 시스템 제공에 의료진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연구결과는 캐나다의사협회(Canadian Medical Association)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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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lf 2017-09-21 10:36:58
조현병...의료진들조차도 그 발병 원인을 확실히 모르고 있는데 과연 조현병이 실제 존재하는 병일까요? MK 울트라 프로젝트와 마인드컨트롤 & 뇌파 해킹 ...인터넷 키워드로 검색해 보세요!!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잘 공개되지 않은 어두운 과학 기술의 이면을 알게 될 겁니다. 얼마든지 이러한 뇌과학과 양자역학을 악용하면 조현병 같은 병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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