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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부모님 건강 챙기는 건강 수칙 8가지
  • 이인식 | admin@hkn24.com
  • 승인 2018.02.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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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다가오는 명절 설날에는 부모님을 찾아뵙고 서로에게 덕담을 나눈다. 자녀들이 부모님께 가장 많이 하는 인사말은 “건강하세요”이며, 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와 걱정거리도 ‘건강’이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말과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려드리는 것이 어떨까.

2014년에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고령자의 의료이용 행태(입원과 통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가 입원과 통원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은 1위는 상해사고, 2위는 근골격계 질환, 3위는 암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이 암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근골격계 질환은 오랜 시간 반복적인 단순 작업으로 인해 손가락, 손목, 목 어깨, 허리, 팔다리 등에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요통이나 어깨결림이 주요 증상이다.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은 근막통증 증후군, 척추분리증, 족저근막염, 거북목증후군 등이다.

특히 노년층에게 근골격계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감소와 뼈가 약해지는 등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며 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익숙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근골격계 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활동에 제한을 받아 여러 종류의 척추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2차 손상에 대한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평소 생활 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다. 

▲ 노년층에게 근골격계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감소와 뼈가 약해지는 등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며 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익숙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출처 : 포토애플=메디포토>

이에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수칙 8가지를 제시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수칙 8가지

1. 바른 자세와 습관을 유지하자
2. 유산소 및 근력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3. 누워서는 눈 감고 잠만 자기 : TV 시청, 스마트폰 금지
4. 자세를 자주 변경하고 뒷짐지고 자주 걸어라
5. 좌식생활을 금지하고 의자생활을 하자
6. 조명은 침상에서 손 닿는 곳에 두자
7. 화장실에 안전바와 미끄럼방지 장치를 설치하자
8. 집안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를 개선하자

또한, 대한노인병학회에서 노인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든 팔팔한 노년을 위한 8가지 신체활동 프로젝트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대한노인병학회의 팔팔한 노년을 위한 8가지 신체활동 프로젝트

하루 1번 집 밖에 나가기
2잔 이상 물 마시기
30분 이상 움직이기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낄 정도)
4명 이상 어울려 운동하기 : 수다와 즐거움은 노인 우울증을 날려버린다.
500보 이상 한번에 걷기
6가지 근력운동하기 (팔, 다리, 어깨, 배, 등, 옆구리)
7가지 스트레칭하기 (목, 어깨, 허리, 옆구리, 허벅지 앞, 허벅지 뒤, 종아리)
8번씩 헤아리기 (시간은 8초씩) : 모든 운동은 8초 이상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부모님들이 질병없이 팔팔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근골격계 질환 예방 수칙 8가지와 신체활동 프로젝트 8가지를 부모님께 출력해 드린다면 좋은 명절 선물이 될 수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인식 교수>

이인식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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