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바이오 헬스 혁신요구 많아"
이의경 "바이오 헬스 혁신요구 많아"
11일 취임식 개최 … “식약처, 혁신적 포용국가의 중요한 축”
현장과 소통 폭 넓히겠다 … 의약품 안전강화도 주문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3.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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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식약처 이의경 신임 처장이 취임식에서 규제혁신을 언급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신임 처장은 11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면서 우리 사회에 혁신과 포용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의경 신임 처장은 “정부는 혁신을 통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사회안전망과 고용안전망을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며 “식약처야 말로 혁신적 포용국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각의 틀을 깨고 제도를 재정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지만 저는 그 일을 여러분과 함께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바이오 헬스 분야에 대한 혁신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규제혁신 요구가 있다”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현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보고 있는 의약품·의료기기 등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이의경 신임 처장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신임 처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신임 처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현장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 처장은 “새로운 사회문제와 기술, 이해관계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화하는 방법 밖에 없다”며 “산업계,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시민단체, 안전한 식품과 의약품을 필요하는 국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그 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약품에 대한 안전 강화를 주문했다.

이 처장은 “의약품 안전은 사회 안전의 근간”이라며 “안전을 소홀히 한 대가로 가격을 낮춘 의약품 등의 안전문제는 주로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전가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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