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4월1일 첫 환자 맞으며 진료 개시
은평성모병원, 4월1일 첫 환자 맞으며 진료 개시
전 교직원, 진료 개시 기쁨 나누며 기념 행사 치러

첫 환자 이경서 씨,“최고의 시설과 서비스에 감동”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9.04.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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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개원한 은평성모병원 전경.
4월1일 개원한 은평성모병원 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가톨릭의료 84년 역량을 집대성한 서울 서북권 첫 대학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4월 1일 ‘진료 개시 기념행사’와 함께 첫 환자를 맞이했다.

오전 8시 병원 본관 1층에서 열린 ‘진료 개시 기념행사’에는 권순용 병원장, 최승혜 진료부원장, 박창엽 행정부원장 신부를 비롯한 병원 교직원 300여 명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 이경상 신부 외 학교법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진료 개시를 축하하는 기도로 시작했으며, 이어서 권순용 병원장 및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한 축하 떡 케이크 커팅, 첫 고객 대상 건강검진권 증정식, 교직원 격려를 위한 라운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권순용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가톨릭 의료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은평성모병원 첫 출발의 기쁨을 모든 교직원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환우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좋은 병원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경상 보건정책실장 신부는 격려사에서 “기관의 경영방침인 ‘함께 소중한 우리’의 의미를 되새겨 소중한 나로부터 시작해 환우들을 최우선으로 소중하게 생각해달라”면서 “환자로 왔다가 가족이 되어 나갈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은평성모병원의 첫 번째 고객 이경서(50, 남)씨는 “은평성모병원이 생겼다는 자체가 주민들에게는 큰 기쁨이자 혜택”이라며 “병원의 훌륭한 시설과 서비스에 매우 놀랐고 앞으로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권순용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은 기념행사에 이어 진료 센터와 고객 접점 부서를 방문해 그간 노력한 교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교직원들은 내원객들과 기념 떡을 나누며 진료 개시의 기쁨을 함께했다.

진료 개시를 기념하는 고객참여 이벤트와 길 안내 서비스는 4월 한 달간 이어진다. 외래와 안내데스크에서 고객참여카드를 작성한 내원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원내에서 빠르고 쉽게 목적지를 찾아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고객행복동행’ 서비스는 여러 부서의 교직원이 합심하여 제공한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의 최신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구파발역 3번 출구)에 자리하고 있다. 환자 중심의 다학제 협진, 원데이·원스탑 진료, 중증 환자 신속 진료 시스템을 마련해 ‘기다림 없는 병원’을 표방한다. 병상 간격 1.5미터의 쾌적한 4인실과 장애물 없는 병원 공간, 최첨단 의료 장비, 완벽에 가까운 감염관리 시스템, 병원과 직결되는 ‘치유의 숲’ 등으로 차별화된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은평성모병원 진료개시 기념 떡 케이크 컷팅식
은평성모병원 진료개시 기념 떡 케이크 컷팅식
4월1일 개원한 은평성모병원의 첫 환자와 권순용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월1일 개원한 은평성모병원의 첫 환자와 권순용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성모병원 교직원들이 4월1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개원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은평성모병원 교직원들이 4월1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개원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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