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사상 첫 매출 5천억 돌파
일동제약, 사상 첫 매출 5천억 돌파
  • 이민선 기자
  • 승인 2019.04.02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동제약 본사 사옥

[헬스코리아뉴스 / 이민선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일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2018년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5034억원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8% 증가한 27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문)에서 전년보다 4.4% 늘어난 2843억원,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아우르는 CHC부문에서 18.2% 증가한 1845억원을 기록해 양 부문 모두 성장을 이뤘다.

ETC부문의 경우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콤비글라이즈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 만성질환 분야 품목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CHC부문에서는 간판브랜드 ▲아로나민이 전년 대비 5.4% 성장한 781억원의 매출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며 ▲고함량비타민제 엑세라민도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13.2% 확대된 547억원이 투자됐다. 일동제약은 최근 3년 평균 연 매출액의 약 11%를 R&D 비용으로 투입하고 있다. 

일동제약 측은 금년 목표를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의 의약품 사업뿐 아니라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수익을 실현, 재투자로써 R&D를 강화하는 선순환적 사업 구조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여론광장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