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제약바이오협회 유튜브·블로그 공식 오픈 등
[제약바이오 24시] 제약바이오협회 유튜브·블로그 공식 오픈 등
  • 이민선 기자
  • 승인 2019.04.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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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유튜브·블로그 공식 오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5일 기존 협회 홈페이지 외에 유튜브 및 블로그·포스트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개설했다. 모바일 시대에 맞춰 지난해 협회 홈페이지를 산업홍보 채널로 개편한 데 이어 최근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및 포스트에 협회 공식 계정을 개설한 것이다. 국민들이 친근하게 활용하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약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

유튜브 채널은 제약산업이 명실상부한 미래성장동력임을 알리는 특집 다큐멘터리와 제약업계 현안에 대한 협회 관계자의 생생한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또 제약업계의 일자리 창출 역량 홍보 영상을 통해 현 정부의 주요 과제인 일자리 창출 문제도 제약산업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협회의 공식 채널은 스마트폰의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 혹은 유튜브 웹브라우저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나오는 채널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제약산업의 주간 이슈와 원희목 협회장 인터뷰, 국산신약 집중탐구 등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제약회사들의 인재 채용현황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네이버 포스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현황과 윤리경영 등 제약업계의 최근 동향을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협회는 9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한국 제약산업 채용박람회’를 앞두고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제약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중점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내츄럴엔도텍, 논문 통해 마이크로 패치 우수성 입증

내츄럴엔도텍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연구팀의 논문을 통해 마이크로 패치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CLHA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의 안티 에이징과 보습 효능(Anti-aging and hydration efficacy of a cross-linked hyaluronic acid microstructure patch)’이라는 제목으로 임상 논문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SCIE급 국제 학술지인 ‘Dermatologic Therapy’에 등재됐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CLHA(Cross-linked hyaluronic acid, 교차결합 히알루론산)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이하 ‘마이크로 패치’)의 주름 개선 및 보습 효과를 측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마이크로 패치는 혁신적 특허 기술로 탄생한 마이크로 패치는 바르는 화장품의 한계를 넘어 유효 성분의 피부 전달율을 극대화시킨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이다.

연구팀은 33-52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 패치를 눈가와 입가 주름 부위에 부착하여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눈가는 3일 동안 주름과 보습 모두 유의적 개선이 확인됐으며, 입가는 6일 동안 주름과 보습 모두 유의적 개선이 확인됐다. 또한 피부 가려움 등의 부작용 없이 안전함을 입증했다.

교차결합을 이루고 있는 겔(Gel) 형태의 CLHA는 일반 히알루론산에 비해 유효 성분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인 반감기가 월등히 길어 CLHA 적용 시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에서 일주일 간 유지될 수 있다. 또 유효 성분의 피부 전달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구조체의 형태, 배열, 간격 등을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이에 피부 부착 시 구조체가 부러지거나 휘어지지 않고 약 90%의 전달율로 유효성분을 통증 없이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이번 연구에 앞서 내츄럴엔도텍의 마이크로 패치는 서울대학교병원, 차병원, 가천대학교 등 유수의 의료 및 임상 기관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눈가 및 입가의 수분을 늘리고 주름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에서는 ‘CLHA를 이용한 마이크로 구조체 및 이에 대한 제조방법과 마이크로 구조체 제조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 총 3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고, 해외 58개국에서 특허 출원 중이다.

 

바이오케스트, 대사항암물질 미국 특허 취득

바이오제네틱스는 자회사 바이오케스트가 암 대사 과정을 억제하는 항암물질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케스트는 지난 5일 국내 특허 등록한 이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이 특허에 대한 권리 취득도 완료했다. 이 특허는 지난달 경희대학교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원천기술로 암 성장에 필요한 칼슘의 채널을 차단해 암세포의 정상,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이다. 기존 특정 적응증을 가진 항암제와 달리 모든 종양이 공통으로 가진 대사과정의 특성을 억제할 수 있어 모든 암 종의 치료 및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바이오케스트 관계자는  “이달 중 경희대 연구팀과 화합물의 대량합성 및 동물에 대한 효력시험 및 병용효과 입증 시험 등의 계약을 맺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글로벌 비임상 시험을 위해 코반스(Covance), 셀레리온 (Celerion),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 등 북미, 유럽소재의 비임상 전문 CRO 기업들과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GSK,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종 신약 후보물질 임상 데이터 발표

GSK는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DREAMM-1’ 연구에서 치료제 후보물질인 항 B세포 성숙화 항원(anti-B-cell maturation antigen, BCMA)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GSK2857916’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후속 데이터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데이터의 중간 분석 결과는 2017년 미국혈액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Haematology Congress) 학술대회에서 최초로 발표된 바 있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혈액암저널(Blood Cancer Journal)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 GSK2857916을 투여 받은 환자의 60%가 전체치료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 ORR)에 도달했다. 이번 전체치료 반응률은 1년 이상 추적 관찰됐으며 지난 2017년 발표된 중간 분석 비율과 동등하게 나타나 치료제의 잠재적 유효성과 더불어 치료반응의 지속성과 반응깊이를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1년 추적관찰 기간 중 완전반응(Complete response, CR)을 보인 환자 수는 15%였다. 무진행생존기간(PFS) 중앙값은 12개월(95% CI[3.1-Not Estimable/NE])로 2017년 보고된 7.9개월 보다 높았다. 이번데이터의 반응 기간 중앙값은 14.3개월(95% CI[10.6-NE])이었다. 지난 2017년 발표된 중간 분석 데이터에 포함된 모든 환자들은 이번 연구에도 포함됐다.

DREAMM-1 연구 Part 2에는 BCMA 발현 정도에 관계없이 총 35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항-CD38 단일클론항체 다라투무맙으로 치료 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의 ORR은 71%(95% CI[47.8%, 88.7%])였으며, PFS 중앙값은 15.7개월(95% CI[2.3-NE])이었다. 이전에 다라투무맙으로 치료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의 ORR은 38.5%(95% CI[13.9-68.4]), PFS 중앙값은 7.9개월(95% CI[2.3-NE])이었다.

치료 기간 중 새로운 안전성 실마리 정보는 없었으며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 반응은 혈소판감소증(63%), 시력 흐려짐(51%), 기침(40%)으로,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등도(Grade 1-2) 수준이었다. Grade 3-4 수준에서 가장 흔하게 보였던 이상반응은 혈소판감소증(35%)과 빈혈(17%)로 관리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계, 강원 산불 피해 10억원 상당 의약품 기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강원도 산불 피해와 관련 10억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이재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회원사에 긴급히 공문을 보내 구호의약품 품목과 수량 등을 제출받았다.

15일 현재 국내 제약회사 34곳에서 진통소염제와 항생제, 감기약, 항궤양제, 항진균제, 피부질환치료제, 비타민제제 등 현장에서 필요한 256개 품목, 시가 9억 8364만원의 의약품 등을 지원했거나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강원 산불 피해와 관련, 의약품 지원 단일창구인 협회에 접수된 의약품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NGO 등을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돼 현지 의료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원도 재해 지역에 대한 의약품 기부에 동참한 제약기업은 15일 현재 경동제약, 국제약품, 그린제약,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한약품공업, 대화제약, 동아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보령제약, 부광메디카, 삼일제약, 삼진제약, 안국약품, 알리코제약, 엠지, 우리들제약, 유유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조아제약, 종근당, 한국글로벌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얀센, 한국콜마, 한미약품, 한화제약, 화이트생명과학, 휴온스, CJ헬스케어, GC녹십자, JW중외제약 등 34곳이다. 

 

제 4회 윤도준 의학상,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故 임세원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고(故) 임세원 교수를 제 4회 윤도준 의학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故) 임세원 교수는 기업정신건강 연구소 부소장, 한국자살예방협회 교육 및 프로그램개발위원회 위원장, 대한불안의학회 학술지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임세원 교수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관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 국내외 100여편의 논문 발표와 여러 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정신의학 발전에도 공헌한 바가 크다"며 "의학자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의 순간에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보령중앙연구본부, 설립 37주년 기념식 진행

보령제약 보령중앙연구본부가 설립 37주년을 맞아 15일 안산에 위치한 보령중앙연구본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것은 기업성장,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보령중앙연구본부는 카나브패밀리 개발 및 Fisrt in Class 항암제 'BR2002(개발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표적항암제 겸 면역항암제로서 기능도 가능한 'BR2002’는 올해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1상을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IND(investigational new drug)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BR2002’는 PI3K와 DNA-PK를 동시에 타깃으로 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으로 이미 전임상 연구에서 우수한 효능이 확인되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령제약은 혈액암을 시작으로 이후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금 전달

휴온스그룹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금 9천만원과 의약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주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복구와 생계비 등으로 쓰여진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꼭 필요한 1천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의약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바이엘코리아, ‘바이엘 마더스 데이’ 개최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13일 엘레뉴® 온라인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예비맘 140명을 대상으로 ‘바이엘 마더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바이엘 마더스데이는 엘레뉴®의 온라인 판매를 축하하며 ‘임신을 계획한 날부터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라는 주제 아래 예비맘들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와 태아의 성장발달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첫번째 강의는 ‘알쓸신잡’ 등 교양예능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교수가 ‘뇌과학적으로 풀어본 임산부 심리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두 번째 강의는 ‘임신 중 아기의 신경발달 어떻게 도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가 맡았다. 

엘레뉴®는 150년 역사의 독일 바이엘사가 연구해 만든 임신 준비기부터 수유기까지 필요한 영양소를 임신 단계에 맞춰 제공하는 임산부용 멀티비타민(건강기능식품)이다.

 

사노피 젠자임, ‘혈우병 극복 희망의 도미노’ 행사 개최

사노피는 자사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대표 박희경)의 한국 사업부가 오는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해 혈우병 환자의 건강과 질환 인식제고를 기원하며 ‘혈우병 극복 희망의 도미노’ 행사를 서울 본사에서 개최했다.

사노피 젠자임은 인체의 혈액응고 과정이 마치 차례로 넘어가는 도미노 패처럼 혈액응고 인자들의 연쇄 반응으로 이뤄지는 점에 착안했다. 혈우병 치료제인 엘록테이트®와 알프로릭스® 공급 등을 통해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는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이번 행사에 담았다.

이 날 행사에는 박희경 사노피 젠자임 한국사업부 대표를 비롯한 희귀혈액질환 사업부의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혈우병 환자에 대한 지지를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하고 혈액 모양의 도미노를 쌓았다. ‘혈우병 극복 희망의 도미노’는 임직원들의 응원과 함께 모두 성공적으로 넘어갔다.

사노피 젠자임의 혈우병 8인자 반감기 연장 혈우병A 치료제 엘록테이트®와 혈우병 9인자 반감기 연장 혈우병B 치료제 알프로릭스®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혈액응고 8인자·9인자의 반감기가 연장된 치료제다. Fc 융합단백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의 자연적인 경로를 이용하여 혈류 내 혈액응고인자의 지속 시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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