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24시] 신풍제약, 콩고에 '피라맥스' 독점 수출 계약 등
[제약바이오24시] 신풍제약, 콩고에 '피라맥스' 독점 수출 계약 등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6.18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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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마코리아 신임대표에 신정범 씨

신정범 레오파마코리아 신임대표
신정범 레오파마코리아 신임대표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피부질환 전문 글로벌 기업 레오파마 한국법인인 '레오파마 코리아'는 새 대표로 신정범 전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을 10일 임명했다.

신 대표는 최근까지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을 역임하면서, 로슈의 항암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한국로슈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미국 펜실베니아 경영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딴 신 대표이사는 로슈 입사 전에는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및 한국릴리에서 영업부, 마케팅 및 기획 전략 부서를 거쳤다.

신 대표는 "피부질환 치료 영역에서 리더십을 갖고 있는 레오파마 코리아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레오파마의 환자 중심 가치를 실현하는데 집중함으로써,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17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17회 화이자의학장’ 수상자 후보를 공개모집한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으로 대한민국 의학발전 및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한 우수한 의학자를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됐다.

올해는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하였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연구자 중 선정할 계획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 의과학자다.

응모에 필요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2017. 8. 1 ~ 2019. 7. 31) 국내·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편 ▲관련 논문 1편 이상(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 (2014.8.1~2019.7.31) 발표된 논문) ▲신청서(명함판 사진 첨부) ▲이력서 ▲ 추천서 (소속 학회나 근무기관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어야 함) ▲연구 논문 목록 ▲ 공동제1저자 및 공동책임(교신)저자의 학술상 대상 논문 제출 동의서 각 1부 등이다. 단, 국내·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다른 상을 수상한 경우 또는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서 양식은 한국화이자(www.pfizer.co.kr)나 대민국의학한림원(www.namok.org)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7월 31일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운영위원회로 우편 혹은 이메일(namok@kam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 평가 및 집중 토의를 거쳐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분야에서 각 1편씩 선정되며, 각 부문 수상자 세 명에게는 3000만원씩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우진비앤지, 돼지열병 복합백신 임상시험설계 승인 발표

우진비앤지에서 개발한 돼지열병 '생마커 돈단독 복합 백신'이 농림축산 검역본부의 국내 임상시험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

회사 측은 이번 승인에 대해 "지난 4월 30일 보완자료 제출에 따른 결과"라며 "승인된 설계서에 따라 국내 임상시험을 실시, 제품 등록과 백신 파이프라인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돼지열병(CSF)은 세계보건기구(OIE)가 관리하는 질병이며 국내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써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승인 받은 백신은 급성 폐사성 바이러스 전염병인 CSF와 사람과 돼지에게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세균성 인수공통전염병인 돈단독균(Erysipelothrix ruthiopathiae)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복합백신이다. 생마커 백신은 기존 롬(LOM)주 백신에 비해 안전하고 면역성이 뛰어나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경우 감별 진단에 사용될 수 있다.

 

동국 마데카솔, 국립공원 산행 안전지도 무료 발송

동국제약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의 온라인 신청을 시작하고, 신청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송해 주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택배로 21개 국립공원의 산행 안전 지도를 받아 볼 수 있다. 배송되는 지도에는 산행 시 필요한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 등이 정리돼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매년 봄, 가을에 진행되는 산행안전캠페인에서 배포되는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가 탐방객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온라인으로도 신청 받아 보내드리기로 했다"며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안내 지도가, 산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씨젠, 브라질 현지법인 설립…중남미 최대 시장 진출 본격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최근 브라질 벨로호리존치에 현지 법인 'Seegene Brazil Diagnoticos LTDA'를 설립했다.

씨젠은 중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에 거점을 마련해 신속한 제품 인증과 직접 영업을 강화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기존에 씨젠 제품을 영업해왔던 현지 전문가들을 영입, 기존 고객들을 확보하고, 활발한 영업활동으로 신규 고객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씨젠 측은 또한 "이번 법인 출범과정에 있어 코트라의 투자M&A팀 전문인력과 상파울루 무역관의 도움이 컸다"며 "특히 현지 투자환경 분석과 자문사 선정, 현지인력 채용 등에 있어 코트라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언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풍제약, 콩고에 '피라맥스' 독점 수출 계약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자사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제약유통사인 코게자프(Cogezaf)사와 수출계약금 170만 유로(약 22억 6000만원)에 3년간 독점 공급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피라맥스정은 아프리카 3개국 국가 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된데 이어 또 한 번 이 지역에 수출계약에 성공했다.

피라맥스정은 글로벌 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 복합제제로 지난 2018년 아프리카 시장에 시판된 이후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에 국가 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


 

솔고바이오 폐활량계, 국내 이어 PCT국제특허 출원

솔고바이오(대표이사 김일)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폐활량 측정 레벨 범위를 넓힌 폐활량계의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합)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를 출원한 폐활량계는 마우스피스를 포함한 하나의 호스에 연결된 3개의 챔버와 공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폐활량 측정 레벨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총 4단계의 흡입량 조절밸브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현재 식약처로부터 수동식 기능 회복용 기구로 수술 후 감소된 호흡운동 정도와 회복 확인에 사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로 허가받고 국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 진행

사노피파스퇴르는 18일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엄마의 어린 시절, 한때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고 응원했던 '팬심'이 이제는 아이에게로 이어져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또 5가 혼합백신 '펜탁심'에 대한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캠페인 영상은 펜탁심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늘 아기 건강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엄마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전산재고 확인·정정 기능 제공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의 행정처분 유예기간이 오는 30일 종료됨에 따라 병·의원, 약국 등에서 조제·투약 보고 시 입력오류에 따라 발생한 재고차이를 보정할 수 있도록 ‘기타 입·출고처리’ ‘기능을 개발해 제공했다.

이 기능은 마약류 취급보고 관련 행정처분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7월 1일 부터 병의원, 약국에서 중점관리대상 마약류에 대한 조제·투약보고를 할 때 일련번호를 포함하여 입력하여야 함에 따라 사전에 마약류 제품번호별 재고 또는 연계보고 시 중복·누락에 따른 재고를 보정해 마약류 관리 업무에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만들어진 기능이다.

주로 마약류의 연계보고 중복 또는 누락에 따라 실물재고와 시스템 전산재고 간의 수량에 차이가 발생한 경우와 마약류 제품의 실물재고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관리대장에 제품별 수량은 일치하지만 그 동안 제품번호를 포함하지 않거나 특정 제품번호를 연속으로 지정하여 보고함에 따라 일부 품목이 마이너스로 표시되는 내역을 정정 할 수 있다.

다만, 계도기간 동안 보고내역을 확인하여 정정이 가능한 경우는 오류내역을 찾아서 정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불가피한 경우만 재고보정 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시동

지난해 처음 개최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올해 하반기에도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8일,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약업계 인사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올해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취업박람회장보다 넓은 규모의 전문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넓어진 장소에 걸맞게 참가 기업도 지난해 제약바이오기업 47곳, 정부기관 3곳, 특성화대학원 3곳에서 올해 약 80곳 수준으로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참가 인원도 지난해 약 7000명에서 올해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협회는 예상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제약바이오 산업의 연평균 고용증가율은 2.7%로 제조업(1.3%)의 2배에 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는 9만5224명으로 지난 10년간 2만118명이 늘었다. 정규직 비율도 94.9%로 전 산업 평균(67.1%)을 월등히 넘어섰고, 연구개발 인력 1만2000여명 가운데 석·박사급 고급인력이 71.5%에 달한다. 올해 하반기 고용도 이번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기점으로 활발히 이어질 전망이다.

작년과 같이 이번 행사도 부스 참가비 등 비용은 주최 측이 부담, 참여하는 회원사 및 바이오벤처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다만 조기 신청 기업은 부스 위치 선정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지원과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은 참가자 등록과 이용 편의를 위한 박람회 홈페이지를 오는 7월 중순 오픈,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서울역에서 행사장까지 주요 구간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협회 측은 “이번 행사가 회원사 뿐만 아니라 바이오벤처, 연구개발 중심 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제약바이오산업 전체의 채용 축제 마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주최 측은 지난 17일 협회에서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실무추진단은 행사 당일까지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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