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보건안보·질병퇴치 위해 손잡은 한-중
국제 보건안보·질병퇴치 위해 손잡은 한-중
질병관리본부, 중국과 질병예방 및 관리 협력 양해각서 체결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7.16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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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전경 보건복지부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국제 보건안보 및 질병퇴치를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이 손을 잡았다.

질병관리본부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질병관리본부와 신종 감염병 대응 및 실험실 협력에 관한 정책 대화를 나눴다. 또 17일에는 ‘한-중 질병관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16일 중국 질병관리본부 국립인플루엔자센터를 방문해 발생정보 감시, 병원체 분리, 필요물질 분석 등 진단검사 및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협력 사항을 모색했다.

특히 센터 관계자들과 조류독감 인체감염 바이러스 등 인플루엔자 발생정보 및 병원체, 실시간 유전자 정보 등 관련 자원 공유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국 관련 센터 간 감염병 대응 역량 및 연구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발굴하여 진행할 것을 중국 측에 제안했다.

17일에는 MOU 체결식에 앞서 정은경 본부장은 중국 질병관리본부 지지안 팽(Dr. Zijian Feng) 부본부장 및 양국 실무진과 함께 신종감염병 정보교류 및 대응협력과 신종감염병 분야 실험실 연계망(네트워크) 구축 등 2개 분야에 대한 정책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질병관리본부와 MOU를 체결, 감염병 감시, 예방 및 관리, 국제 공중보건 역량 강화 등 양국의 최근 질병관리 상황 및 관심분야를 제시해 양국 간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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