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단신]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등 제품 개발 협력 등
[건보공단 단신]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등 제품 개발 협력 등
  • 이민선 기자
  • 승인 2019.07.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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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등 제품 개발 협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방문하여 강원도 의료기기 산업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테크노밸리의 어려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과 연세대 원주캠퍼스 의대 김장영 교수 등이 참석해 ▲ 강원도 발전을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  ▲ 원주 생산 의료기기 제품 구매 확대 ▲ 의료기기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 의료기기 규제 완화 지원 등을 논의했다. 

먼저 지역혁신을 위한 공공연구과제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원주는 의료기기산업단지와 이를 지원하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의 ICT 기반, 의료 및 병원 시스템, 인적자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므로, 이러한 지역특성을 살려 혁신성장 모델을 개발하는 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원주 생산 의료기기 제품 구매 확대와 관련해서는 일차의료만성질환 시범사업 등 현장 업무추진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공유, 고령 친화적인 산업에 필요한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등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여 지역 의료기기 혁신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본사 원주 이전 이후 지역인재 채용 및 지역물품 우선 구매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필요한 의료기기 등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지역물품을 1억 원 가까이 구매해왔고, 앞으로도 가능한 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기기 효능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요청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특성 상 민간산업체와의 직접적인 공동연구는 어렵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공익적 범위 내에서 연구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규제는 주로 복지부-식약처 등이 관할하고 있어 공단이 직접 관여하기는 어렵지만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어려움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미래 신성장 동력인 의료산업 발전에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방침이다.

 

건보공단, 보이스 피싱 예방 공로로 감사패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부터 원주경찰서와 협력하여 ‘보이스 피싱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청장 민갑룡)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2006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난해까지 전국 누적 피해액만 1조 5천억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 특히, 전국 평균 증가율이 1.4배(2017년 5만건, 2018년 7만건)인데 반해 강원도는 3배(2017년 353건, 2018년 1069건)가 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올 상반기에도 661건(96억원)으로 그 피해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건보공단은 최근 더욱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의한 지역사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원주경찰서와 협력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송하는 4대보험 고지서 홍보지면을 활용, 2018년부터 매월 ‘보이스 피싱 예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 추진하여 그 공로로 경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건보공단,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1호점 개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원주 구도심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1호점을 개설했다.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원주시 원인동 지역에 ’마을관리소’을 열어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이자 마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개소 비용 및 운영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원주시와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한다.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1호점은 구도심 마을의 가장 큰 문제였던 노후주택 개선과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부재에 대한 해결책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동네 사랑방이자, 마을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마을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마을활동가 10명을 마을지킴이로 선정하여 마을 순찰, 생활환경 개선 및 재난 위험관리, 주민생활 편의 등을 제공하며, 50여종의 생활 공구와 목발 · 보행 보조기 등을 비치해 무료로 대여해 준다.

건보공단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건강보험 제도 홍보물 게시 및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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