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 치료제 'SB12' 임상 3상 돌입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 치료제 'SB12' 임상 3상 돌입
  • 안상준 기자
  • 승인 2019.08.19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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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가 희귀질환 치료제 'SB12' 임상 3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희귀질환 치료제 'SB12' 임상 3상 계획을 구체화했다.

[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는 최근 희귀질환 치료제 'SB12'의 임상 3상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SB12는 미국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사 알렉시온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다. 이 제품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35억6300만 달러(한화 약 4조300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오에피스는 독일에서 진행된 SB12의 임상 1상을 올해 초 완료한 바 있다. 임상 3상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유효성·안전성·약동학 및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것이며, 한국을 포함한 총 10개국의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1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및 종양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 분야를 넓혔다"며 "SB12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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