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서울대병원, 비정규직 614명 전원 정규직 전환 등
[오늘 의료계는?] 서울대병원, 비정규직 614명 전원 정규직 전환 등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9.09.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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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파견 등 비정규직 614명 전원 정규직 전환

서울대병원은 원내 파견, 용역 비정규직을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김연수 원장과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서명에 따라 올해 11월 1일까지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기로 했다. 정규직 전환 대상자는 614명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정규직 전환 직종은 환경미화, 소아급식, 경비, 운전, 주차, 승강기 안내 등”이라며 “앞으로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 세미솔루션과 스마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

고려대 구로병원은 세미솔루션과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수요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투자 ▲스마트 임상 의료기기 개발 및 아이디어 사업화 ▲5G 기반 의료분야 IT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자 케어용 제품 개발 관련 연구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고려대 구로병원이 쌓아온 연구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솔루션은 2003년 창업해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중견 벤처기업이다. 5G 및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용 핵심 주문형 반도체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다.

 

의협, 의료감정원 현판식 진행

대한의사협회는 2일 오후 용산임시회관 8층에 마련된 의료감정원 앞에서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현판식’을 진행했다.

최대집 회장은 “현판식을 시작으로 의사단체의 의료감정은 ‘감싸기’라는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 안정적 진료환경 보장과 국민건강의 증진이라는 궁극적 가치를 달성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의협 최대집 회장, 박홍준 부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등 집행부 임원과 의료감정원 위원이 참석했다.

 

동석호 교수, 혁신리더 선정

동석호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는 최근 뉴스메이커 선정 2019 특별기획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혁신학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동 교수는 “한국 사회가 점차 고령화됨에 따라 ‘건강’과 ‘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본 학회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한 평생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검진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병원에 따르면 동석호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장을 맡아 학회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특히 검진센터 종사자들의 교육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국내 건강검진의 수준을 높였으며, 정도관리를 통해 건강검진을 표준화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는 글로벌 무한 경쟁 속 국가의 역량과 위상을 높인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서울시서남병원, 교통약자 위해 무료 셔틀버스 노선 확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공공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노선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확대는 특히 의료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강서구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버스를 1대 더 늘릴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노선은 2·5호선 까치산역, 5호선 화곡역으로 주요 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을 경유하며 ▲양천노선 ▲방화노선 ▲가양 · 등촌노선으로 나눠 노선에 따라 하루 7회 ~14회 씩 운행한다.

서남병원 송관영 병원장은 “까치산역 · 화곡역 노선 추가, 휠체어 탑승가능 셔틀버스 운행 등 이번 셔틀버스 확대 운행으로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공공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서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서울 시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6월 종합병원 승격 및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화여대의료원, 팜스빌과 업무 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일 주식회사 팜스빌과 임상연구 개발 및 학술교류정보 등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수면의 질 개선 인체 적용 시험 ▲ 보유 중인 Y균주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항비만, 만성질환 분야의 인체 적용 시험 ▲ 치매 예방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양 기관이 공동 프로젝트를 설정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잠재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함과 동시에 이를 실현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6일 서울시 마곡산업단지관리단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M-밸리 이화메디테크비즈교류회’ 이후 후속 성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양 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하게 됐다.

 

서울성모병원, 대장암 일반인 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암센터는 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을 맞아 ‘제20회 대장암 일반인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 및 환우, 가족을 대상으로 ▲대장암의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이한희 교수) ▲최신 수술 소개와 수술 후 관리(대장항문외과 한승림 교수) ▲대장암에서의 유전자 검사의 의의(병리과 이성학 교수) ▲장루의 이해(양근영 간호사) ▲대장암을 이겨내는 건강한 영양관리(강지민 영양사)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임상과의 의료진과 대장암 전문간호사, 대장암 전담영양사, 항암 약사로 구성된 대장암 협진팀이 긴밀히 협조해 다학제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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