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항생제 내성균 국제 심포지엄’ 5일부터 이틀간 개최
‘2019 항생제 내성균 국제 심포지엄’ 5일부터 이틀간 개최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9.04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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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원헬스 항쟁제 내성균 국제심포지엄.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19 원헬스 항생제 내성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의 첫날인 5일에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과 ‘항생제 내성 전파’라는 2개의 분과(세션)로 구성된 학술토론회(심포지엄)가 진행된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의 전파와 내성 현황’이라는 주제로 국외연자 6인, 국내연자 17인의 주제 강연과 토의가 이뤄진다.

6일에는 원헬스 항생제 내성 및 Kor-GLASS(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사업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국내 관련 연구자들을 위한 공동연수(워크숍)가 펼쳐진다. 국내 17명의 전문가 및 정부관계자들이 사람, 동물, 환경 각 분야에서의 항생제 내성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원헬스 차원의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원헬스 개념을 바탕으로 한 다분야 항생제 내성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서 부처 간 연구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적 발전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염병연구센터 지영미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사람-동물-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다분야의 항생제 내성 연구 결과 및 선진 국가들의 연구현황과 실제적 경험 등을 공유함으로서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각 분야 항생제 내성 전문가들의 토론 등을 통한 상호교류의 기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 및 유행은 치료제가 없는 신종감염병과 유사한 파급력을 지닌다. 또 사망률 증가, 치료기간 연장, 의료비용 상승 등으로 공중보건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사회·경제 발전 전체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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