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본 소비자는 꼭 베나치오를 찾는다"
"효과 본 소비자는 꼭 베나치오를 찾는다"
[인터뷰] 동아제약 마케팅부 의약품팀 최성원 BM

"베나치오, 탄산 함유하지 않아 위에 주는 부담 적어"

"소비자 지향 마케팅 늘려 시장 점유율 20%↑ 목표"
  • 안상준 기자
  • 승인 2019.09.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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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는 명절 연휴가 끝나면 소화불량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상 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가 있는 경우를 뜻하는 소화불량은 구토·구역·속 쓰림·조기 포만감·만복감·팽만감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경우 흔히 '액상 소화제'를 가장 먼저 찾게 된다. 액상 소화제는 위장관 운동을 촉진해 음식물을 빠르게 배출하도록 돕는다. 액상으로 이뤄져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것이 장점이다.

동아제약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무탄산'을 앞세워 국내 액상 소화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제품이다.

동아제약 마케팅부 의약품팀 최성원 BM(Brand Manager)은 "베나치오는 과식·체함·구역·구토 등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제품"이라며 "탄산을 함유하지 않아 위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한다.

 

동아제약 마케팅부 의약품팀 최성원 BM(사진)은 "베나치오는 과식·체함·구역·구토 등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동아제약 마케팅부 의약품팀 최성원 BM(사진)은 "베나치오는 과식·체함·구역·구토 등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인 식습관 고려해 만든 액상 소화제"

'마시면 배가 낫지요'라는 뜻에서 유래한 베나치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명예회장이 직접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관적이고 부르기 쉬운 이름이어서,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게 최성원 BM의 설명이다.

감초·진피·창출 등 식물성 유래 성분을 함유한 베나치오는 육류와 밀가루 섭취가 많은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을 고려해 만든 액상 소화제다.

최 BM은 "요즘 사람들의 식습관이 어떤지, 어떤 음식을 먹을 때 소화가 잘 안 되는지 등을 조사해 주성분을 구성했다"며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효능·효과와 연령별 용법·용량 표기를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는 등 섬세함도 갖췄다"고 말했다.

그는 베나치오가 '회향'과 '창출' 두 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회향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밀가루나 육류 소화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창출 성분은 위 운동을 촉진해 배출이 잘 되게 한다.

최 BM은 "베나치오는 다른 액상 소화제와 달리 탄산을 넣지 않아 위에 주는 부담을 줄였고 장기 복용에도 적합하다"며 "만 15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 식후 1병을 복용하면 된다. 복용 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하루 3병까지 복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20ml(왼쪽) 제품과 75ml 제품.
동아제약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20ml(왼쪽) 제품과 75ml 제품.

 

임상 통해 '소화불량 개선 효과' 확인

베나치오는 전임상을 통해 대조군 대비 위 배출과 위 순응 장애를 개선해주는 결과를 확인했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액상 소화제 최초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를 대상으로 4주간의 임상시험도 실시했다.

최 BM은 "임상 결과 투여 1주 시점부터 식후 불쾌한 충만감, 조기 포만감, 상 복부 통증 및 쓰림 등의 증상에서 위약군 대비 확연한 개선 효과를 보이며 효력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일반적인 액상 소화제와 달리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것도 베나치오의 특징이다. 지난 2009년 많은 용량을 한 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ml 제품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2012년에는 가루나 알약 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도 추가 발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 BM은 "베나치오는 독일의 액상 소화제 '이베로가스트'를 모델로 해 20ml 용량 제품을 먼저 출시했다"며 "그런데 한국인의 소화제 시장은 일반적으로 75ml 용량에 환제나 정제 소화제를 같이 복용하는 형태가 굳어져 있었다. 정제나 환제와 같이 복용하기에는 20ml 용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 때문에 75ml 제품을 추가로 발매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성원 BM은 "베나치오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베나치오를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 향 마케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BM은 "베나치오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베나치오를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 향 마케팅을 늘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약사가 선정한 액상 소화제, 2천만 병 판매 '눈 앞'

베나치오는 최근 한 약사의 유튜브를 통해 '약사가 찾는 액상 소화제'로 선정되며 주가를 높였다. 성분별 함량이 높고 위에 자극이 되는 성분이 없다는 점이 선정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대한약사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팜 어워드' 액상 소화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약사들에게 인정받는 액상 소화제임을 입증했다.

최 BM은 "베나치오의 우수한 효과와 섬세한 마케팅이 약사들의 선택을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 결과 지난 2016년 10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2000만 병 판매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소비자가 베나치오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약국에서 베나치오를 판매하고 있지만, 액상 소화제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름이 베나치오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최 BM은 "솔직히 아직 베나치오를 모르는 소비자가 대다수라고 보고 있다"며 "지난해 시장 점유율 17%를 넘어서며 액상 소화제 시장 2위를 달리고 있다. 당장 시장 1위로 올라서기는 쉽지 않겠지만, 올해 20%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베나치오 광고의 카피 문구처럼 베나치오로 효과를 본 소비자는 베나치오만 찾는다"며 "아직 베나치오를 모르는 소비자가 베나치오를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 향 마케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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