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 못해"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 못해"
간호대학생들, 오는 10월 5일 의료법 개정안 반대 총궐기대회 개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9.1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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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들 총궐기대회 포스터
간호대학생들 총궐기대회 포스터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기자]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을 반대한다."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간대협)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의 법정단체 인정 법안인 '의료법 개정안'을 반대하기 위해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국회 앞에서 총궐기 대회를 개최한다. 총궐기 대회의 슬로건은 ‘국민건강 전문간호’다.

간대협은 현재 집회 신고를 마쳤으며, 간호학생을 비롯하여 전국 간호계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총궐기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는 대한간호협회의 도움 없이 간호학생들만의 힘으로 이루어진다고도 했다.

간대협은 간호학과 학생대표단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 ‘전국 간호학생 총궐기 대회’에 대해 투표한 결과, 115개 대학이 투표에 참여하여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고 설명했다. 간대협은 이를 토대로 지난 7월 22일 ‘간무협의 법정단체 인정 주장을 규탄합니다. 정부에게 묻습니다’라는 국민 청원을 공유한 바 있다.

간대협 측은 "이제 우리들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왔다"며 "간호사의 전문성과 권리를 인정받고,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목소리를 내자"고 말했다.

간대협은 전국의 간호학과를 비롯하여 병원별 간호부, 학교 총장실 등에 공문을 발송해 본격적으로 총궐기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인권복지국을 주체로 TF팀을 꾸려 관련 성명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간호대학생들 총궐기대회 선언문
간호대학생들 총궐기대회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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