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대전협,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업무협약 등
[오늘 의료계는?] 대전협,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업무협약 등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9.17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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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고지혈증’ 주제 공개강좌 개최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와 순환기내과는 9월 24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제정한 콜레스테롤주간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강좌는 순환기내과 박훈준 교수의 ‘콜레스테롤과 심혈관질환’, 강지민 임상영양사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식사요법’, 국민대 체육학과 정아름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운동요법’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대전협,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업무협약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메디스태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스태프는 개인 인증 및 의사면허 인증이 필요한 폐쇄형 플랫폼 서비스, ICD Code, 처방용어 등 전문 의료용어 자동완성 기능 및 호출기능을 갖춘 의료 전문 메신저 서비스, 지역 동료의사 연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이다.

대전협과 메디스태프는 지난해 4월 이후 두 번째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협은 메디스태프의 소프트웨어 및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좀 더 효과적인 홍보 채널을 구축함과 동시에 정보 노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전공의의 신분을 고려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서비스 개발 및 업무제휴를 위한 정보 및 인적 교류 ▲의료전문가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 판매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와 메디스태프 플랫폼 서비스 간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남병원, 소아성장 ·성조숙증 클리닉 오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성장·성조숙증 전문 클리닉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키는 소아의 건강상태를 판정하는데 필수적으로 저신장은 같은 성별, 같은 나이의 아이들 중에서 작은 순으로 3번째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성조숙증은 여아에서 만 8세 이전, 남아에서 만 9세 이전에 이차성징이 나타나는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 환자 수는 2016년 8만 6천명으로 연평균 11.8%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소아성장·성조숙증 클리닉은 높은 비용이 요구되거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에 서남병원 소아성장 · 성조숙증 클리닉은 “대표 공공종합병원으로서 경제적인 부담은 줄이고, 아이의 신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서남병원 소아청소년과 진혜영 과장은 “저신장과 성조숙증 진단과 치료는 소아 내분비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인터넷 등의 잘못된 정보를 믿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태경 한양대 교수, 국제비만학회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하태경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비만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하태경 교수의 수상 논문은 '십이지장-공장 우회술에 의한 간과 시상하부에서의 생명연장유전자 유발(Duodenal-Jejunal Bypass Surgery Stimulates the Expressions of Hepatic Sirtuin1 and 3 and Hypothalamic Sirtuin1)’이란 제목으로 비만대사수술이 단순히 식이섭취를 줄이는 게 아니라 고도비만과 동반된 당뇨병의 호전 및 생명연장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하태경 교수는 “비만대사수술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수술이 아니라 고도비만에 의한 동반질환 치료를 위한 수술이며, 수술에 의해 생명연장 효과도 있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며 ”고도비만은 질병이며 반드시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희의과학연구원 이진우 박사, 융합의학 통한 성과 발표

경희의과학연구원 이진우 박사

경희의과학연구원 이진우 박사가 최근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전문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 9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의 주제는 ‘상온상압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활성화된 매체로 멜라닌 세포 성장의 온오프(on-off) 스위칭과 멜라닌 생성의 조절’로, 상온상압 플라즈마 활성 매체를 통해 세포의 성장 제어와 피부 색소 조절이 가능함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공학기술인 상온상압 플라즈마를 이용, 의학과 생명과학을 접목해 사람의 피부 세포에서 색소 세포의 성장 조절 및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제어하는 독창적인 융합연구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본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대장앎의 날’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학제 대장암팀의 분야별 교수가 각각 대장암의 예방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대장암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프로그램은 ▲대장암 그것이 알고 싶다(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 ▲대장암의 수술(외과 김창우 교수) ▲대장암 항암치료 바로 알기(혈액종양내과 권정미 교수), ▲방사선치료, 어디서 받을까요?(방사선종양학과 정미주 교수),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바로 알기(영양팀 이혜옥 영양사), ▲건강한 대장 만들기 프로젝트(외과 이석환 교수)로 구성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켐온과 ‘의료기기 개발’ 업무협약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에이치앤바이오(H&Bio) 피부임상연구센터, ㈜켐온이 의료기기 개발 원스탑 컨설팅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Bio 피부임상연구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가 설립한 서울대학교 교내창업 벤처 회사로 섬유화 억제성 보형물 등의 의료기기 및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켐온은 비임상전문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업체로서 글로벌 10대 CRO 진입을 목표로 년간 1500건 이상의 비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는 GLP 독성 및 유효성 시험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9월 16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이노베이션라운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피부, 미용 및 성형 관련 ▲임상·비임상 지원 플랫폼 구축, ▲의료기기, 이미용기기, 화장품 임상·전임상 연구에 대한 협력,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의료기기 개발 과정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안에 합의했다.


 

한림대성심병원 AI활용 챗봇 ‘한림스마트봇’ 서비스 시작

한림대성심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병원처방전달시스템(OCS)을 연동한 환자맞춤형 AI챗봇 '한림스마트봇'을 운영을 시작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한림스마트봇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공지능 의료상담 최적화 플랫폼을 보유한 의료 챗봇 스타트업인 웨저가 참여했다.

병원측은 “이 시스템은 기존에 있던 환자용 고객가이드앱,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등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어 환자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OCS를 연동해 환자의료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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