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제5기 분양위원회 출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제5기 분양위원회 출범
학계·산업계·윤리·법조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참여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9.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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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전경 보건복지부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의 인체자원 제공 및 활용에 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할 분양위원회가 출범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제5기 분양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됐다.

국립중앙인제자원은행 분양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5인(민간위원 14인, 당연직위원 1인)으로 구성되며, 올해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2년간 중앙은행의 인체자원 제공 및 활용에 관한 심의 및 인체자원 기탁과 활용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5기 분양위원회는 다양한 종류의 인체자원 제공 및 활용에 관한 심의를 위해 역학, 오믹스, 임상연구, 의료정보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포함했다. 또한 신약·바이오의약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수요에 대응해 산업계 전문가 및 지적재산권 전문가를 제5기부터 새롭게 위촉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장인 박현영 유전체센터장은 “이번 제5기 분양위원회는 보건의료연구개발 관련 학계, 산업계, 윤리·법조계 등 분양위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자가 신청한 인체자원 이용계획 등이 더욱 투명하고 신속하게 인체자원 제공에 관한 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그동안 공개분양중인 인체자원들이 보건의료 기술개발 및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연구개발에 활발히 이용돼 인체자원 활용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공개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는 인체자원 활용성과 창출을 위해 한국인유전체역학코호트사업,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 만성질환 연구사업 등으로부터 확보된 고품질 인체자원의 공개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누적 800여 연구과제에 대한 제공 심의를 통해 연구자에게 인체유래물 약 55만 바이얼을 분양함으로써 450편 이상의 논문과 28건의 특허 활용성과를 창출했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으로부터 인체자원을 분양받아 연구에 이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인체자원연구지원센터 또는 온라인분양 데스크를 통해 분양신청절차 및 인체자원 이용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 후, ‘인체자원이용계획서’ 등 분양신청 구비서류를 작성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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