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동아제약,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 2종 출시 등
[제약·바이오 24시] 동아제약,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 2종 출시 등
  • 안상준 기자
  • 승인 2019.10.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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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 2종 출시

동아제약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왼쪽)과 '오늘비타고 정'
동아제약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왼쪽)과 '오늘비타고 정'

동아제약은 최근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 2종을 출시했다.

오늘비타 2종은 일반 비타민에 비해 높은 흡수율로 생체 이용률이 높고, 지속 시간이 긴 활성비타민을 함유한 제품이다.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과 '오늘비타고 정' 등으로 구성됐다.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은 활성비타민 B1인 푸르설티아민, 활성비타민 B2, 활성비타민 B6, 활성비타민 B12 등이 들어있다. 육체 및 눈의 피로, 체력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개선에 효과적이다.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도 함유됐다.

오늘비타고 정은 활성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과 비타민B, C, D,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됐다. 육체 및 눈의 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관절통, 구내염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벤포티아민은 130mg 함유돼 국내 제품 중 가장 많은 양이 들어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두 제품은 모두 1일 1회 1정만 복용하면 돼 복용편의성도 갖췄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많은 현대인들이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만성피로 증상, 면역력 감소, 체력 저하를 겪고 있다"며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오늘비타가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유럽 진출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런천 심포지엄 개최

JW중외제약이 주최한 '위너프(수출명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이 진행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주최한 '위너프(수출명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이 진행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위너프(수출명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외 외과 대사·영양학 분야 의료진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위 수술 환자에 대한 영양치료와 Supplemental PN'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Supplemental PN'은 경장영양(EN)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울 경우 정맥영양(PN)으로 추가 공급하는 것을 일컫는다.

참석자들은 '위너프'의 국내 3상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 후 입원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재문 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혁준 교수(서울대학교병원)가 연자로 나섰다.

이혁준 교수는 "많은 위 수술 환자들의 경우 체중 감소 증상과 더불어 영양불량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경우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위너프를 수술 환자에게 투여한다면 체중 감소를 줄이고 환자의 생존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좌장으로 나선 배재문 교수는 "위너프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TPN 시장을 선도해 온 리딩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적 근거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첫 유럽 수출 길에 오른 위너프는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종합영양수액이다.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국문화재단,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전 진행

안국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갤러리AG에서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전을 진행한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신진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1:1 작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릴레이 전시회이다.

프로젝트의 주제인 주전자강성은 예술가뿐 아니라 누구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맡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전문성을 키우게 되면 자신감을 느끼게 돼 강한 성취감으로 성공에 이른다는 신념을 의미하는 말이다.

총 4명의 작가로 구성된 이번 연속 전시의 첫 번째로는 김정민 작가의 '넌센스'(Nonsense)전이 개최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김정민 작가는 만화경의 이미지를 응용한 사물에 대한 접근은 현실의 시각적 왜곡을 통한 의문의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내고자 하는 것과 새롭게 편집된 새로운 이미지의 발견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엘록사틴, 진행성 위암 환자 선행 화학요법으로 무진행 생존기간 연장 확인

사노피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서 진행성 위암 환자의 선행 화학요법으로 자사의 항암제 '엘록사틴'과 '탁소텔'의 효과를 평가한 'PRODIGY'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절제 가능한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탁소텔+엘록사틴+티에스원 병용 요법을 수술 전 선행 화학요법으로 실시한 환자군은 실시하지 않은 환자군과 비교해 수술 후 3년 무진행생존율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선행 화학요법을 실시한 치료군은 종양 크기 감소 및 더 높은 완전 절제율도 보였다.

PRODIGY 임상 연구는 현재 한국의 위암 치료 현장에 맞도록 한국 환자만을 대상으로 국내의 주요 센터들에서 진행됐으며, 수술 전 선행 화학요법이 수술 및 수술 후 환자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수술이 가능한 진행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 한국인 환자 530명은 수술 전 선행 항암요법을 실시한 치료군과 그렇지 않은 치료군으로 1:1 무작위 배정됐다.

수술 전 선행 화학요법으로는 탁소텔 50mg/m²과 엘록사틴 100mg/m²을 1일 1회, 티에스원 40 mg/m²을 14일 차까지 1일 2회, 3주 간격으로 총 3회를 투여했으며 수술 후에는 두 치료군 모두 표준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다.

1차 평가변수로 3년 무진행생존율을 평가했으며, 2차 평가변수로는 전체생존기간, 완전 절제율, 병리학적 병기 및 안전성 프로파일이 포함됐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29일 유럽종양학회의 위암 구두 발표 세션에서 발표됐으며 학회 공식 채널인 데일리 리포트 9월30일자에 주목할 연구로 소개됐다.

발표를 맡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는 "현재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가이드라인에서 진행성 위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 화학요법은 표준치료로 권고되고 있으나 수술 전 선행 항암요법의 근거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국내에서 PRODGY 임상 연구를 통해 엘록사틴과 탁소텔을 포함한 선행 항암요법이 무진행 생존기간 개선을 확인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이번 결과는 선행 화학요법이 국내 및 아시아의 위암 치료 현장에서 표준 치료의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강력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장은 "국내 연구진을 통해 한국인 위암 환자에서 엘록사틴과 탁소텔의 수술전 선행화학요법이 무진행생존기간과 완전절제율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키트루다' 진행성 신세포암 1차 치료 병용요법 적응증 승인 획득

한국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 신세포암의 1차 치료에 엑시티닙과 병용요법 적응증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은 신세포암 표준치료법인 수니티닙 대비 키트루다와 엑시티닙 병용요법의 효능을 평가한 'KEYNOTE-426' 임상 3상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연구는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진행성 투명 세포형 신세포암 환자 861명을 대상으로 전체 생존율, 무진행 생존 기간, 객관적 반응률, 반응 지속기간 및 안전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은 수니티닙 대비 전체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했고 보다 높은 객관적 반응률을 보였다. 국내 신세포암에 허가된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중 모든 IMDC 위험 집단이 포함된 환자군에서 수니티닙 대비 전체 생존율, 무진행 생존기간, 객관적 반응률을 모두 개선한 것은 키트루다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키트루다 병용요법은 수니티닙 대비 신세포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47%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의 12개월 전체 생존율은 89.9%, 수니티닙 투여군은 78.3%로 확인됐다.

무진행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키트루다 병용요법군과 수니티닙 투여군이 각각 15.1개월, 11.1개월이며 객관적 반응률은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이 59.3%, 수니티닙 투여군은 35.7%로 나타났다.

반면 이상반응 발현 빈도는 표준치료법에서 보고된 수준과 유사했다.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의 이상반응 발현 빈도는 98.4%, 수니티닙 투여군은 99.5%로 확인됐으며, 설사와 고혈압이 가장 흔히 나타났다. 3등급 이상의 중증도 이상반응 발현 빈도는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이 75.8%, 수니티닙 투여군은 70.6%이었다.

한국MSD 항암사업부문 최재연 전무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이 13% 정도에 불과해 새로운 치료옵션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표준치료법 대비 모든 평가 변수에서 우월성을 입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지표"라며 "이번 허가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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