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GC녹십자지놈,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그린바이옴 Gut' 출시 등
[제약·바이오 24시] GC녹십자지놈,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그린바이옴 Gut' 출시 등
  • 안상준
  • 승인 2019.10.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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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그린바이옴 Gut' 출시

GC녹십자지놈은 장내 미생물 검사 '그린바이옴 Gut'를 출시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일컫는다.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90%는 장 특히, 대장에 존재하며 이러한 장내 미생물은 면역 기능 조절 및 각종 대사 물질을 생성해 인체의 전반적인 생물학적 기능에 관여한다. 따라서 균형이 깨어진 불균형한 장내 미생물은 인체 대부분의 질환과 관련돼 있다.

이미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장내 미생물이 비만,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만성질환뿐 아니라 대장 용종, 각종 암, 자가면역질환,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과도 연관성이 있음이 알려진바 있다.

GC녹십자지놈은 그린바이옴 Gut 검사를 통해 인체 내 장내미생물의 밸런스와 질환 발생 위험도 지표를 제시하고 결과에 맞춘 개인 식이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더 건강한 삶을 보장할 계획이다.

현재 진단의학검사과 전문의 권민정 교수 연구팀(강북삼성병원) 및 코젠바이오텍과 함께 NGS 기반 장내미생물 정보 연계 고혈압 조기진단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그린바이옴 Gut 검사의 기술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예정이다.

GC녹십자지놈 송주선 전문의는 "우리의 신체는 수많은 장내 미생물로 인해 각종 질환에 노출돼 있다"며 "그린바이오 Gut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파악하고 식이요법 등 맞춤 가이드라인 제공하는 등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약품 '론서프' 전이성 결장직장암 치료제로 식약처 승인 획득

제일약품이 일본 다이호사로부터 국내 라이선스를 취득한 '론서프'는 최근 전이성 결장직장암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천처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식약처 승인에 따라 론서프는 국내에서 '트리플루오로티미딘', '티피라실'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항암 치료제로 이전 플루오로피리미딘 계열, 옥살리플라틴 및 이리노테칸을 기본으로 하는 항암 화학 치료 요법, 항 VEGF 치료제, 항 EGFR 치료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거나 치료할 수 없는 전이성 결장직장암 환자를 위해 사용이 가능하다. 론서프는 미국·유럽·일본 등에서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도 승인을 받은바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론서프가 식약처 승인을 받음에 따라 기존 항암제 대표 품목인 TS-1과 함께 항암제 분야에서 제일약품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암 환자 치료에 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대학생 선호도 1위 제약 기업 선정

동아제약은 최근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19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선호도 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제약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은 온라인(모바일·PC)과 이메일을 통해 지난 9월 2~11일 전국 대학생 1050명을 대상으로 2019 대학생 의식조사 기업·상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동아제약은 기업이미지 제약회사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아제약은 제약 기업 중 취업선호도 29.9%, 사회공헌도 29.8%, 고객만족도 27.7%를 얻어 3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동아제약을 답한 학생들은 지역별로 볼 때 강원권(44%), 성별로 보면 여학생(31.1%)이 높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30.4%), 학년별로는 2학년(37.1%)이 가장 많았다. 사회공헌도에서는 경상권(32.1%)과 인문·사회계열(33.9%)에서 표가 많았으며 학년이 높을수록 호감도가 높았다. 고객만족도는 취업선호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고객 만족과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동아제약의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동아제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 스웨덴 손발톱 무좀 치료제 국내 독점 판매권 확보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스웨덴 모버그제약과 손발톱무좀 치료제 'MOB-015'(테르비나핀 외용액)의 국내 독점판매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손발톱 무좀 1차 치료제인 '테르비나핀'은 곰팡이 균을 억제·방해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다른 치료제와 달리, 무좀균을 직접 사멸해 근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다.

MOB-015는 임상 2상 결과 진균학적 치료율이 54%로 기존 외용제 대비 매우 높은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테르비나핀 경구제와 비교할 때 약 1000배 높은 약물이 손발톱에 흡수되는 반면 혈장에는 1000배 이하의 낮은 농도로 약물이 확인돼 경구제 복용으로 인한 간독성 등 부작용과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잠식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오는 2020년 상반기 임상 3상 완료를 목표로 미국과 유럽에서 개발 중인 MOB-015는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외용제로, 500억원 규모의 국내 손발톱 무좀 외용제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는 "손발톱무좀은 인구의 10%가 영향을 받는 흔한 질환으로 국내에서도 매년 13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MOB-015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혁신적인 외용제다.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피부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 환우 자녀 초청 ‘희망의 과학 실험실’ 행사 개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망의 과학 실험실' 행사에서 희망샘 장학생과 직원 멘토가 함께 로봇 댄스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망의 과학 실험실' 행사에서 희망샘 장학생과 직원 멘토가 함께 로봇 댄스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 환우 자녀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과학 실험실'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로 15회째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부모의 암 투병으로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생 자녀 55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서 기증과 임직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정서적 교류를 갖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임직원과 희망샘 장학생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을행사를 통해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있다.

올해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과학의 힘'을 체험하고 흥미를 갖도록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희망샘 장학생들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멘토들과 함께 사무실 곳곳에 숨겨진 실험 재료를 찾는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코딩으로 움직이는 열차를 설계하고, 직접 조립한 로봇으로 팀 대항 경연을 벌였다. 과학전문 유튜버를 특별 강사로 초청,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최근 유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SNS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희망샘 장학생과 함께 참석한 암 환우 및 가족을 대상으로도 자녀 소통 전문가 강연을 마련해 암 투병과 돌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개인 심리와 가족 관계를 돌아보고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희망샘 장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기업 철학을 근간으로 환우들과 가족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국제약품,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진행

국제약품은 최근 본사 상우빌딩에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국제약품은 최근 본사 상우빌딩에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국제약품은 최근 본사 상우빌딩에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한 지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오너 경영체제로 전환한 2015년 이후 국제약품의 내재가치와 외향적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부실정리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사업 다각화, 새로운 B2C 사업 신설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창출을 통해 더 우수한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들도 함께 100년 기업을 향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정진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장기근속을 포함한 각종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장기 근속자는 공로패와 골드바를, 우수사원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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