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일하기 좋은 기업” ... 직원들 “함박웃음”
“여기는 일하기 좋은 기업” ... 직원들 “함박웃음”
대웅제약·한국로슈·메드트로닉코리아 등 선정돼

복지제도·경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 만족도 UP
  • 안상준
  • 승인 2019.11.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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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제약·의료기기 관련 기업은 모두 '그럴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 직원이 몰입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재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기업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웅제약, 한국로슈, 메드트로닉코리아 등은 최근 'GPTW Institute'(GPTW,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GPTW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은 신뢰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임직원이 직접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신뢰 경영 지수'와 경영철학·비전·제도 등의 기업문화를 전반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이사가 GPTW Institute 지방근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GPTW Institute 지방근 대표(왼쪽 첫 번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직원 역량 강화, 일과 삶 균형 노력 등 '공통점'

대웅제약은 회사에 대한 직원의 자부심과 긍지가 높고, 나이·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직원을 공정하게 대우하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회사는 직원이 개인 여건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IT시스템, 유연근무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경력개발 프로그램(CDP, Career Development Program), 글로벌 우수인재, 사이버연수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직원 성장을 최우선시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직원이 역량을 강화해 회사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발전 시켜 나감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로슈는 '자부심', '존중', '동료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로슈는 '자부심', '존중', '동료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로슈는 '자부심', '존중', '동료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제코'(JECO, Job Experience for Career Opportunity)와 같은 직무 순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이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고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조기 퇴근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홈런 데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는 'Live Well'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연한 근무환경도 조성하고 있다.

한국로슈 관계자는 헬스코리아뉴스와의 통화에서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민첩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자부심'과 '존중'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직원의 소통과 참여가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회사는 직원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간 인재 교환 프로그램 'Talent X'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겨울 방학에는 직원 자녀들을 위해 해외 홈스테이 프로그램인 'Talent X Junior+'의 기회를 제공한다.

직원들이 자율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연휴 전후 특별 휴가 제공, 금요일 3시 조기 퇴근 등 성과 기반의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메드트로닉 이희열 사장은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직원 모두가 신뢰와 존중 속에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직원들이 기대하는 것 그 이상의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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