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 40주년 기념행사 등
[오늘 의료계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 40주년 기념행사 등
  • 서정필
  • 승인 2019.12.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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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장기이식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10일 연세대 의대 윤인배 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박기일 명예교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김순일 장기이식센터 소장, 이식외과 의료진,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해 지난 4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세브란스병원의 장기이식은 1979년 박기일 명예교수가 최초의 신장이식에 성공하면서 시작됐다. 1994년에는 심장이식에 성공했고,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폐 이식에 성공했다. 같은 해 간이식과 더불어, 신-췌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 1999년에는 생체기증자를 이용한 간이식을 시행했고, 2009년에는 간-신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생체 기증자의 간과 뇌사자의 폐를 한 환자에게 동시에 이식하는 폐-간 동시 이식을 성공했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생체 기증자의 간 절제수술을, 올해 11월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의 수혜자에게 로봇 수술을 적용해 성공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인공 심장이식 후 소아 심장이식을 시행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베체트병 환자의 심장이식에 성공했다.

 

보라매병원, ‘캄보디아 현지 방문지원사업’ 마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으로 의료진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어려운 환자를 지원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2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협약이 종료된 2015년 이후에도 자체적인 후속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서울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교류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다시금 원활한 후속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두 건의 산과수술에 대한 협진과 함께 전신마취, 감염관리 교육 등 모자보건 중심의 특화병원인 밧티에이병원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식 지원이 이루어졌다.

 

건국대병원 불자회, 11회 ‘나눔의 자선음악회’ 개최

건국대병원 불자회와 나눔의 봉사회가 주최하는 ‘나눔의 자선음악회’가 10일 이 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은 나눔의 자선음악회는 200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건국대병원 불교법당 주지 법경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0포(3000kg)를 기부하고 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의료비 2백만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 법경 스님은 “우리 주위의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나누어주는 음악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 군인·의경 금연지원사업 성과평가대회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천안 신라스테이호텔에서 2019년 군인·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이하 군·의경 금연사업)에 대한 업무 성과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건협 본·지부(금연사업 실시 12개 지부)와 보건복지부, 국방부, 육·해·공군·의무사 담당자, 국가금연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해 군·의경 금연사업의 평가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금연실천 우수부대를 시상할 예정이다.

건협은 2019년 군·의경 금연사업 실시 부대 중 각 군 본부와 사업 평가를 통해 최우수부대 5개, 우수부대 45개를 선정하여 각 국방부장관 표창, 협회장상을 수여하고 포상금 및 포상물품을 시상한다.

또한 최근 신종 전자담배의 출시,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 권고, 2020년 군·의경 금연사업 수행 등에 따라 금연정책과 금연사업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신종담배의 진화’, ‘신종담배 금연상담’등 특강을 진행한다.

건협은 2019년 3월 보건복지부의 군·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3년 단위로 사업을 수행하며, 금연클리닉, 군병원 금연상담실, 여행장병라운지(TMO) 금연상담실, 부대 자체 금연클리닉 금연물품 지원, 금연캠페인, 금연교육 등 군 장병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성공을 위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군 금연클리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군별, 지역별 대규모 부대를 20곳을 선정해 ‘금연집중지원부대’로 명명하고 12개 지부에서 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금연교육 등의 금연서비스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 개최

대림성모병원이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으며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과 김성원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만찬 ▲뮤지컬 공연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지컬 배우 전수미와 장동혁이 축하 공연자로 나서고 개그맨 중대장이 사회를 맡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대병원, 20일 제6회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제6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Recent Updates in Practice & Clinical Trials in Hematology & Oncology(혈액종양학 임상시험의 최근 업데이트)’란 주제로 암 치료와 관련한 의사, 간호사, 약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요 암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1부 ‘Recent Updates(최신 업데이트)'에서는 ▲대장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폐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 ▲비뇨기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이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부 ‘Practical Issues in Clinical Trials(임상시험에서의 실제적 이슈)’에서는 ▲영상의학적 반응평가 기준 : RECIST vs irRECIST(국립중앙의료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 ▲임상시험의 바이오마커 개요(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하주영 교수)에 대한 발표로 이어진다.
 

울산대병원 정년퇴직직원, 병원에 500만원 기부

울산대병원은 지난 9일 정융기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전기금을 병원 측에 전달한 박영실 씨는 지난해에 이어 5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

박 씨는 1994년 울산대병원에 입사한 뒤 20년간 총무 업무를 맡아 근무하다 2013년 퇴직했으며 본인의 직장이자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해준 병원에 대한 감사함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그녀는 “우리 가족들이 울산대병원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아픈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현재 동구 문화보존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개원 35주년 기념식 개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2월 10일 별관 9층 강당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기념식은 ▲감사패 전달식 ▲아름다운 하루 성금 전달 ▲장기근속자·우수직원상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35년간 우리 병원을 아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병원은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의료기관’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평가 ‘1등급’ 선정

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83개(상급종합병원 41기관, 종합병원 42기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 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평가지표로는 ▲전담전문의 및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감염예방 캠페인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11일 감염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전은 환자 및 보호자, 오후는 교직원으로 대상으로 했다.

병원 감염관리팀은 손세정교육기(글리터버그)를 활용해 손과 휴대전화 오염 정도를 측정해주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한 교육도 즉석에서 실시했다.

유시내 과장(감염내과 교수)은 “평소 올바른 방법으로 손만 잘 씻어도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씻기의 중요함을 알리고, 감염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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