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교수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윤진영 교수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 박정식
  • 승인 2019.12.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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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 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23일 강동경희대병원에 따르면 윤진영 교수는 유산균과 감초 추출물을 항생제와 함께 사용하면 헬리코박터균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염증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항생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헬리코박터균 박멸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치료에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윤 교수는 총 1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프로바이오틱 균 중 락토 바실러스(Lactobacillus)와 감초 추출물(Glycyrrhiza glabra)이 헬리코박터균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개선시켰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메디신(Medicine) 8월호에 게재됐다.

한편 위궤양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나 진통제 복용,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병한다. 이 가운데 가장 흔한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이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위궤양(질병코드 K25)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50대가 22만534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60대가 19만8730명, 40대 16만7948명 순으로 나타났다.

윤 교수는 “중년층 이후는 헬리코박터 감염자가 많아 위궤양 발생 위험도 높다”며 “나이가 들수록 심뇌혈관질환이나 관절염 등으로 아스피린, 소염제 등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도 이유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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