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 느룹나무 성분 천연물 외상치료제 연구 완료
풍림무약, 느룹나무 성분 천연물 외상치료제 연구 완료
  • 이순호
  • 승인 2020.02.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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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풍림무약은 최근 경상대학교 및 가천대학교와 공동 연구한 피부 외상치료제 개발 관련 연구과제를 완료했다.

이번 연구는 '느릅나무를 활용한 피부 외상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것으로, 풍림무약은 지난 2017년 연구를 시작해 3년여만에 마무리했다.

연구 기간 풍림무약은 경상대학교 약학대학 및 가천대학교 약학대학과 공동으로 느릅나무의 외상치료 활성 평가 및 기전연구, 규격화 및 제제화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과학적인 표준화기준을 마련하고 상처치유 효능 및 작용 기전을 입증해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의 원료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풍림무약 등 연구팀은 느릅나무속 수종 및 산지, 시기별 성분 분석을 통해 치료 효능이 가장 높은 조건의 원생약을 선정, 원료 제조방법을 확립해 동물실험에서 그 효능을 입증했다. 해당 기술과 관련해서는 이미 특허 등록도 마친 상태다. ('유근피 또는 유백피 파우더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창상 치료 및 피부 재생용 조성물', 등록번호: 10-2026-4090000)

풍림무약은 현재 상처에 직접 뿌리는 분말타입과 겔패치 타입의 시제품 제조를 마쳤으며, 향후 실제 제품 발매로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풍림무약 관계자는 "인구고령화에 따라 욕창과 같은 피부 외상 발생이 증가하면서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천연물 의약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천연물 의약품 시장에서 기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느릅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이용돼 온 민속식물이다. 뿌리껍질인 유근피는 상처 및 피부 궤양에 대한 치료 효과 이외에 기관지 질환 및 비염, 소화기 염증 개선, 이뇨작용, 피부미용,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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