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올해도 'ISO 37001' 인증 박차 등
[제약·바이오 24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올해도 'ISO 37001' 인증 박차 등
  • 안상준
  • 승인 2020.02.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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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올해도 'ISO 37001' 인증 박차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반부패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회원사의 자율준수 관리자 및 CP 담당자를 대상으로 ISO 37001 도입 회사를 모집한다.

이는 지난달 15일 협회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윤리경영 확산 및 내재화를 위한 실행 계획 중 하나로 준법·윤리경영을 산업계의 확고한 문화로 정착시키려는 취지라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협회 이사회는 지난 2017년 10월 '제약산업의 윤리경영 수준을 획기적으로 격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ISO 37001 도입을 결의했다. 현재까지 43개사가 인증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10개사는 막바지 작업 중이다. 추가적인 회원사 참여 독려를 통해 연내 ISO 37001 도입·인증 기업을 70개사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협회는 ISO 37001을 도입코자 하는 기업에 700만원 상당의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만일 별도로 진행할 시엔 최대 7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인증기업과 추진기업 담당자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증 체계와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9월 ISO 37001 인증을 완료한 기업 28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 기업 전체가 인증 추진 시 감지된 리스크의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그중 25개사(89%)는 ISO 37001 인증을 타 회사에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만큼 인증 획득이 기업 내 윤리경영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협회 공정경쟁팀 주은영 팀장은 "인증 완료 기업에서 ISO 37001 프로그램 가동 이후 모든 임직원이 반부패 예방활동에 참여하여 조직문화 자체를 혁신하는 성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기회로 각사의 준법·윤리경영시스템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엔케이맥스, 국제금융전문가 권오진 전무 CSO로 영입

권오진 전무
권오진 전무

엔케이맥스는 최근 면역세포치료제 슈퍼NK 기술의 국내외 사업 확대를 위해 권오진 전무를 CSO(Chief Strategy Officer)로 영입했다.

사업전략을 담당하게 된 권오진 전무는 국민연금기금에서 해외투자(해외채권 16조원)를 담당한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중국 장강상학원 최고경영자과정(Executive MBA)을 졸업한 후 최근까지 홍콩, 중국 등에서 활동한 금융전문가다. 장강상학원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멍뉴의 우근생 회장, 디디추싱의 청웨이 CEO가 다닌 중국 내 최고의 네트워킹 대학원 과정이다.

엔케이맥스는 권 전무 영입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진 전무는 "엔케이맥스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면역세포치료제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그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합류하게 됐다"며 "과거 금융시장에서의 업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케이맥스 박상우 대표는 "금융 전문가의 합류로 더욱 체계적인 기업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회사가 추진하는 글로벌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머크 '암에 당당히 맞서다' 캠페인 진행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최근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암에 당당히 맞서다- BOLD Against Cancer' 캠페인을 서울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암예방연합이 세계 암의 날을 기념해 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아이 엠 앤 아이 윌'(I Am And I Will)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를 포함해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머크 그룹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해 동일한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암을 당당하게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BOLD'가 새겨진 스텐실 캔버스에 다양한 색으로 직접 페인팅 작업을 했으며 각자 만든 작품의 의미를 서로 공유하고 나누며 암 환자들을 위한 희망 전달과 응원의 의지를 다졌다.

완성된 BOLD 아트워크는 앞으로 1년간 한국머크 사내에도 전시, 계속해서 임직원들이 암 환자들을 위한 응원과 지원의 의지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머크 본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직원들이 만든 작품들을 다양한 SNS 채널에 게재함으로써 전 세계 암 환자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지속적인 지원도 다짐할 계획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암은 여전히 국내 사망 원인 1위 질환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환우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암 치료제 공급은 물론 환자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다방면으로의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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