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양지병원,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개발 등
[오늘 의료계는?] 양지병원,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개발 등
  • 서정필
  • 승인 2020.02.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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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개발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양지병원은 국내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심평원 해외 여행력 정보 프로그램(ITS)을 키오스크와 연동, 편리하고 신속하게 중국 방문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개발한 ‘HOPE’는 키오스크 3S(smart, speed, safety) 기반으로 내원객의 안전한 병원 출입을 위해 감염국 방문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탑재한 원스톱 감염안전예방 시스템이다.

병원 측은 “‘HOPE’를 통해 감염국 방문력이 없는 내원객의 조회 결과는 바로 출력되며 출력지를 의료진에게 제출하면 병원 출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주대의료원, 필리핀 세부서 해외의료봉사

아주대의료원 의료봉사동아리는 지난 1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의료낙후지역인 필리핀 세부 밍라닐라이스 타운을 방문하여 의료혜택을 필요로 하는 현지 학생들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정윤석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소아청소년과 배기수 교수,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 응급의학과 박은정 교수와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봉사기간 중 현지 학생 및 주민 450여 명을 진료했다.

밍라닐라 보이스 타운은 필리핀에서 정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중·고등학교 과정을 무료로 교육하는 자선학교로 재학생 및 현지 주민들이 의료봉사단 진료소를 방문했다.

봉사단은 감기부터 폐결핵, 요로감염, 결막염, 수두, 머릿니·옴·손발톱염증 등의 감염 및 피부질환, 농양 등 외과질환, 임산부 및 골반염 등 산부인과 질환, 당뇨병, 심장병, 간담도질환, 갑상선질환, 빈혈 등 만성질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혈액검사, 심전도, 엑스레이, 초음파 등의 진단방법을 병용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의사회-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상견례

경기도의사회와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일 수원시내 음식점에서 신임 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의 부임을 맞아 상견례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단순착오 청구 등 현안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남 회동에는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신임 김대용 본부장, 이천구 의료기관지원부장, 장광수 보험급여부장, 공미자 의료기관지원2팀장, 박재병 보험급여1팀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의사회에서 이동욱 회장, 김영준 의장, 장영록 부의장, 강중구 부의장이 참석했다.

상견례에서 양측은 ‘경기도의사회-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협의체’를 더욱 발전시켜 상시적으로 단순착오 청구 등의 억울한 경기도의사회 회원들의 민원에 대해서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조선대병원·조선간호대, 가족회사 협약 체결

조선대학교병원은 3일 조선간호대학교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간호대학교는 1971년 개교 이래 교원양성평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 등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전문간호인력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학 연계 활동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조선간호대학교 가족회사제도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 교육, 연구 분야 정보 교환 ▲ 인적 교류를 통한 기술 개발 ▲ 시설 및 장비 등 물적 교류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고신대병원 부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에 무료 수술

고신대병원은 부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선수인 페마 릭셀 씨가 최근 난치성 종양 수술을 성공리에 끝내고 4일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수술 비용과 치료비 전액은 고신대 측이 부담했다.

고신대병원과 페마 씨는 지난해 고신대병원이 부탄으로 의료봉사를 가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페마 씨는 머리 절반에 해당하는 부위에 양성 종양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 머리를 다쳐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가 종양이 점점 커져 부탄의 의료기술로는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를 지켜본 김부경 교수가 페마 씨의 딱한 사정을 듣고 병원에 건의해 한국에서 치료를 해주기로 결정했으며 이번에 수술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

페마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같은 달 23일 고신대 병원 성형외과 이형석 교수 집도로 장시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녹색병원, 사가정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녹색병원은 2월 3일 사가정시장 상인회(회장 박병홍)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장 상인회 상인과 직계가족의 의료복지 개선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녹색병원은 사가정시장의 상인과 가족의 건강지킴이로 ▲진료와 수술 시 최선의 서비스 제공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서비스 제공 ▲환자 의뢰 시 혜택 제공 ▲건강과 관련한 공동사업 추진 등 기타 상호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가정시장은 지난해 5월에 신청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기반구축에 힘쓰고 있다. 노후화된 사가정시장이 개선사업을 통해 활성화를 도모하는 가운데 지역적으로 인접한 녹색병원과의 협력관계구축이 지역발전에 더욱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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