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행동지침 마련
건보공단,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행동지침 마련
  • 박정식
  • 승인 2020.02.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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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외국인민원센터에 열화상카메라를 배치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외국인민원센터에 열화상카메라를 배치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비상대응체계에 따라 서울, 수원, 안산에 자리한 외국인민원센터에 예방물품과 열화상카메라를 배치했다.

2월10일에는 전국 178개 지사 및 건보공단 본부 사옥 출입구를 단일화 했으며, 직원과 건보공단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이력과 발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건보공단은 사무실과 출장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1월31일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행동지침’을 마련해 전 지사 및 협력업체에 전파했다.

이 외에도 1월29일부터 고객센터 상담원 300명을 투입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걸려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1월29일부터 2월11일까지 처리한 상담 건수는 8만2734건에 달한다.

 

전국 178개 지사 및 건보공단 본부 사옥 출입구를 단일화 하고, 직원과 건보공단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이력과 발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178개 지사 및 건보공단 본부 사옥 출입구를 단일화 하고, 직원과 건보공단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이력과 발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제주·김해·김포 공항검역소에 직원을 파견해 중국입국자 조사를 지원하는 한편, 건보공단이 운영하는 ‘수진자조회 시스템’을 통해 전국 요양기관에 확진자, 접촉자, 중국입국자 등의 감염대상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방송 및 온라인(페이스북, 인스타크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게시하여 국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건보공단은 일일 5만명 이상 국민이 방문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20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행동지침’을 모든 직원이 숙지해 직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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