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용인세브란스병원 3월 1일 개원 등
[오늘 의료계는?] 용인세브란스병원 3월 1일 개원 등
  • 서정필
  • 승인 2020.02.24 17: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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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3월 1일 개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오는 3월 1일 개원한다. 개원일에는 응급실 운영이 시작되고 각 과별 외래진료는 2일 시작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병원 측은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전략을 수립, 최상의 진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

세브란스 병원 네트워크인 신촌-강남-용인의 각 진료과별 최고의 의료진간 순환 진료제 도입, 입원의학과 도입을 통한 입원전담전문의 체계 구축, 5G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 등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강조하는 장점이다.

 

국립암센터, 연구자주도 기업 ‘뉴캔서큐어바이오’ 개소

국립암센터에 이 센터김수열 암생물학연구부장(최고연구원)가 이끄는 벤처 ‘뉴캔서큐어바이오’(NewCancerCure Bio)와 부속연구소가 지난 21일 국립암센터 연구소에 개소했다.

‘뉴캔서큐어바이오’는 췌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KN510612에 대한 임상을 2021년 시작할 계획이다. KN510612는 정상세포에는 무해하면서 췌장암 세포에만 치명적인 표적에 작용하는 물질로 김수열 대표 연구팀은 이 기술을 개발해 2019년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또 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해 기업 설립에 나서게 됐다.

김수열 대표는 “호발암 위주로 신약이 개발되는 현 시장 상황에서 뉴캔서큐어바이오의 혁신신약은 소외된 난치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 신약은 다른 암종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로 췌장암을 시작으로 점차 적응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소청과의사회 “정부 ‘전화 진료·처방’ 허용 우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21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내놓은 '의료 전화 상담·처방 한시적 허용'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정부가 내놓은 방안은 원격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그 대상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가진 환자로 의사가 판단해 안정성이 확보 가능한 경우라고 했다”며 “하지만 가벼운 감기 증상이 무엇이며 그 판단과 책임은 누가 지란 말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소청과의사회는 “정부는 '의사가 안정성을 확보한 경우'로 한정 지음으로써 그 책임을 오롯이 전화 상담을 한 의료인이 지도록 하고 있다"며 "이는 상당히 비전문적인 대안이다. 생색은 정부가 내고, 그 책임은 의료계로 넘겨버리며 위험은 오롯이 국민들이 떠안도록 하는 매우 부적절한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여자의사회, 질본 및 대구시의사회 격려 나서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

한국여자의사회는 지난 10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컨트롤타워' 격인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감사의 떡’을 전달했다.

또한 여자의사회는 24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대구시의사회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향애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역 감염으로 확산되면서 불철주야 밤낮없이 고생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공무원들과 대구시의사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떡과 성금을 전달했다”며 “코로나19가 잠식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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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 콩밭에? 2020-02-25 06:26:19
여자의사회 뉴스를 읽다보니... 좀 씁쓸하네요 ㅠㅠㅠ
정신없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고작 그깟 떡 먹을 시간이 어디 있을까요~~~?
그리구 겨우 성금 3백만원?

차라리 직접 팔 걷어붙이고 의료지원을 가던지요~~~....

그걸 자랑스럽게 언론홍보한답시고 보도자료까지 내는 걸보면
속!!! 보이네요 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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