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김광일 교수 ‘늙어도 늙지 않는 법’ 출간
분당서울대병원 김광일 교수 ‘늙어도 늙지 않는 법’ 출간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 공유
  • 박정식
  • 승인 2020.02.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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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김광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김광일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김광일 교수가 노년건강관리법 ‘늙어도 늙지 않는 법’을 출간했다.

저자인 김광일 교수는 “노인 환자를 진료할 때마다 환자의 질문에 충분히 답변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과 실제 환자가 궁금해 하는 것에서 오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공유하고자 책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늙어도 늙지 않는 법’ 1장에서는 나이가 들며 나타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건강을 악화시키는 오해들에 대해 바로잡았으며, 2장에서는 노년에 잘 걸리는 7대 질병의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3장에서는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필수지식, 이어 4장에서는 노년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위험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범람하는 의학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필수 정보는 물론이고, 활력 넘치는 몸과 마음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이 노인과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부록에는 요양병원 및 요양원 선택법, 노인장기요양보험, 연명의료결정법 등 노년에 꼭 필요한 각종 시설과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가 소개돼 있다.

김 교수는 “노년의 건강 관리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긍정적인 마음, 대인관계 유지와 활발한 사회활동, 과도한 욕심 피하기, 그리고 좋은 생활습관을 꾸준하게 실천하기”라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변화에 우울감을 느끼기보다는 이전처럼 활동적으로 생활하고 많은 사람과 즐겁게 어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것은 건강유지 및 질병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보다는 내 몸이 보내는 경고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해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미 넘치는 노년에 훨씬 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김광일 교수 저서 ‘늙어도 늙지 않는 법’.
김광일 교수 저서 ‘늙어도 늙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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