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이후 중화항체 형성 확인”
“코로나19 감염 이후 중화항체 형성 확인”
코로나19 확진환자 25명 분석시험 실시 … 모두 중화항체 형성
  • 박정식
  • 승인 2020.04.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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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에는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환자가 감염 후 회복돼 항체가 형성된 다음에도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분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이 25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중간결과에 따르면 25명 확진자 모두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형성됐다.

25명 중 12명, 총 분석대상자의 48%는 중화항체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호흡기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검사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12명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실시했으며, 1차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정 본부장은 “환자에 따라서는 중화항체가 형성되더라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있는 기간이 다를 수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며 “현재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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