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동아제약, 코 보습제 '비사진' 리뉴얼 출시 등
[제약·바이오 24시] 동아제약, 코 보습제 '비사진' 리뉴얼 출시 등
  • 안상준
  • 승인 2020.04.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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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코 보습제 '비사진'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은 최근 코 보습제 '비사진'(鼻沙陣)을 리뉴얼 출시했다.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작용을 하는 비타민 성분 '덱스판테놀', 상처 치유와 보습 작용을 하는 '히알루론산 나트륨', 천연 유래 물질로 항균∙항염 및 진통 효과가 있는 '유칼리투스 오일' 등으로 이뤄진 비사진은 코 속의 건조함을 해결하고 코 점막을 치료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명은 '코에 모래를 막는다'는 뜻으로 건조한 코점막 손상의 치료를 보조해 모래·황사·먼지로부터 코를 보호해 준다는 의미다.

비사진은 제제 기술을 통해 강한 점성을 부여, 흘러내림을 방지함으로써 비강 내 장시간 머물며 보습 및 상처치유 효과를 유지해준다. 스테로이드를 첨가하지 않아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적다는 게 회사 측의 설며이다.

이번에 리뉴얼한 비사진은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의 함량을 5배 강화해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효과를 높였다. 용량도 기존 14ml에서 30ml로 2배 이상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사진은 기존 제품보다 주성분을 보강해 보습력과 손상된 코 점막 치료 효과를 높였다"며 "휴대하기도 편해 황사가 잦은 봄철, 코 속이 건조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데일리' 리뉴얼

일동제약은 최근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데일리'를 리뉴얼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을 말한다.

지큐랩 데일리는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지큐랩'(GQ lab)의 대표품목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얻은 핵심 유익균 10종을 900억 마리 이상 투입한 제품이다.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섭취 후 장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가 함께 들어 있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개념의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섭취 시 살아 있는 균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게 함은 물론, 유통 및 보관 중에도 제품의 품질이 유지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지큐랩 데일리는 유해균 억제 및 유산균 증식, 원활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원료가 포함돼 있다.

지큐랩 데일리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속(屬) 5종, 비피더스균의 일종인 비피도박테리움 속 3종 등 총 10종이며 1회 섭취분에서 유통기한까지 보장되는 균의 수(보장균수)는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 집락형성단위)로 식약처의 기준을 충족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균주와 투입 균수 등을 보강하는 한편, 패키지 형태를 방습용 특수 뚜껑이 달린 알루미늄 용기로 변경해 사용 편의성과 제품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은 최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무기력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절한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 의욕저하, 수면장애와 같은 증상들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심리케어'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간 지속되며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해 사회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캠페인에서는 심리적 이상 증상이 적힌 상자들을 해머로 내리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무기력증을 물리쳐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강조하기도 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보호를 위한 방어작용으로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한다. 하지만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체내 코티솔의 혈중농도가 정상치보다 높아질 경우 신체적 변화와 함께 심리적 이상 증상으로 울적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서 이번 감염병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 대처법 중 하나로 '자신의 몸과 마음 돌보기'를 제안하기도 했다"며 "심리적 이상 증상들을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체력의 문제라 생각해 방치하기 보다는 스트레칭, 명상 등의 생활요법과 함께 입증된 의약품을 이용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의 분비 조절을 통해 무기력증을 개선하는 마인트롤의 주성분은 유럽에서 '해피 허브'라고 불리기도 하는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의 꽃과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이다. 이 추출물 임상 결과에 따르면 무기력,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증상이 복용 2주부터 48% 개선됐고 6주 복용 시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씨바이오 "팜케어3, ASF 소독 효력 확인"

씨티씨바이오는 자사의 삼종염 소독제 '팜케어3'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대한 네덜란드 효력 시험에서 소독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팜케어3는 최근 세계동물보건기구(OIE) ASF 표준 실험실인 네덜란드 'Wageningen Bioveterinary Research'로부터 ASF 소독 효력을 인정받아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받았다.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AIV), 구제역바이러스(FMDV), 뉴캣슬병바이러스(NDV), 돼지열병바이러스(CSFV), 돼지유행성설사바이러스(PED virus) 등 각종 가축 전염병에도 효능이 확인됐다.

이로써 씨티씨바이오는 기존 '팜케어 리퀴드', '바이로시드'와 더불어 세 가지 소독제가 모두 ASF 효력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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