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 오픈 등
[오늘 의료계는?]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 오픈 등
  • 박정식
  • 승인 2020.05.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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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화학연구원과 MOU 체결

한국원자력의학원은 28일 한국화학연구원과 고위험 감염병 및 난치성 질환의 진단·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고위험 감염병 및 난치암 등과 관련해 ▲진단·치료제 개발 ▲효과적인 약물의 합성 및 질환별 의약품 관련 기술․정보 공유(한국화학연구원) ▲임상활용을 위한 약물평가, 비임상․임상시험 관련 기술․정보 공유(한국원자력의학원) ▲전문 인력 양성·교류 등을 통한 융·복합 공동연구 환경 조성 등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 “국가와 사회의 새로운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앞장서야한다”며 “기초 화학과 방사선 의학 기술 간의 융합연구로 코로나19 치료제, 항암제 등을 개발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국내 최초 인공췌장클리닉 오픈

강북삼성병원은 27일 국내 최초로 인공췌장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클리닉은 생활 속에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 적용 ▲인슐린 펌프 치료 ▲인공지능에 기반한 인공췌장 개발 및 적용 등 기존 치료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당뇨병 환자의 삶을 개선시킬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은 내분비내과 교수진을 필두로 당뇨병 교육 간호사, 영양사 등 당뇨병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검사 뿐 아니라 교육, 추적관리까지 아우르는 치료를 시행한다.

특히 환자 개개인 상황에 맞게 맞춤형 치료, 식사 교육 등 심도 있는 개별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돼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모바일 관리 프로그램 제공으로 재택에서도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클리닉의 큰 장점이다.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장 이원영 교수는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당뇨병 환자분들의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했다.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참여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은 27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SNS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윤동섭 병원장은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윤동섭 병원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의 기회를 주신 한상욱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잘해 온 만큼 우리는 코로나 19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니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 주시길 바라며 강남세브란스병원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윤동섭 병원장은 #코로나19 극복 #강남세브란스 화이팅! #힘내라 대한민국 #함께 이겨내요 라는 메시지를 직접 쓰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다음 참여자로 김준식 인천가톨릭의료원장을 지목했다.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시스템 경험 공유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관계자들이 본원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실장 등은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의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속한 초동대처부터 현재의 장기전을 대비하기까지 대응현황과 노하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산 SaFE클리닉(선별진료소, 안심외래진료소, 감염안전 검체채취부스), 음압격리병실, 주출입구(키오스크 및 QR코드시스템)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기관 방역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타 의료기관에 벤치마킹을 통해 감염병 방역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대병원, 지역 아이들 위한 ‘백원의 신나는 나눔’ 프로젝트 동참

조선대병원은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백신(백원의 신나는 나무)프로젝트’에 함께한다.

하루 100원으로 월 3300원 이상 후원이 가능한 ‘백신 프로젝트’는 광주 지역 2000여명의 저소득 및 수급자 가정 아이들에게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소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나눔 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맞이한 지역 아동의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하였다.

정종훈 조선대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정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백신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의료원, 경남바이오파마·리퓨어생명과학과 공동 연구 협약

연세의료원은 27일 경남바이오파마, 리퓨어생명과학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연구는 ‘면역단백체 기반의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과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스크리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연세의료원에서 국내 최초로 위중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치료를 받은 2명의 환자가 완치되면서 후속 연구의 필요성에 뜻이 모인 것이 체결의 배경이 됐다.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혈장 치료는 이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 바이러스, 조류독감 등 신종 바이러스 감염 사태 때에도 사용됐으며, COVID-19가 확산된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은철 의과학연구처장은 “의료원의 연구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상혁·김용상 대표는 “코로나 완치 경험과 수많은 석학을 보유한 연세의료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코로나 치료제 연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방문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서병무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서병무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협회장은 최근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을 방문,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원장은 “장애인 치과는 일반 치과 병·의원과 비교하면 약 1.5배 이상의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력 부족과 장애인 진료수가 부분을 치협과 서울시가 적극 개선해줬으면 한다”며 “더욱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환자들의 의료기관 기피 현상으로 외래환자수가 20% 가량 감소되어 우려가 크다. 특히 감염 및 전파 등의 문제로 찾아가는 이동치과진료나 구강보건교육 등 공공의료사업 수행이 전면 중단된 상황이라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말씀하신 사안들을 협회가 심사숙고 후 최대한 회무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문기 유성선병원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캠페인 동참

유성선병원 박문기 병원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문기 병원장은 27일 병원 임직원들과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 유성선병원이 합께 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응원 문구를 작성해 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문기 병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전한국병원 김철범 병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유성선병원은 국민 안심병원으로 호흡기 외래 구역과 일반 외래 구역의 동선은 분리 운영하고 있다. 호흡기 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코로나 유증상자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더불어, 유성선병원은 대전 최초로 ‘워크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의료진과 수검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받을 수 있다.

박문기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격려하며 마음이 모이면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유성선병원 전직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까지 환자와 내원객들을 위해 밤낮 기리지 않고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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