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서 국내 첫 발간
암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서 국내 첫 발간
국립암센터 이세나 수간호사등 5명 공동 집필

임상간호실무 노하우 담아 임상실무 표준 확립 의의
  • 서정필
  • 승인 2020.06.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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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 표지
‘암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 표지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국립암센터는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암 병동 전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한 임상간호실무 노하우를 담은 임상실무지침서를 발간했다. 책의 제목은 ‘암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간호인력이 24시간 중심이 되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환자 입장에서는 간병비 부담은 줄이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병원환경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해마다 실시하는 의료기관과 병상 수가 확대되고 있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보건현장에서 효과적이며 성공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 인력의 간호수행능력과 최신 경향을 반영한 임상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이 우선시되며, 이를 위해 표준화된 전문 임상실무지침서 발간이 시급했다”면서 “이에 따라 모범적인 병동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암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최신 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사례와 각종 서식을 활용해 설명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실무형 지침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환자의 개인위생, 투약 및 수혈간호, 영양간호, 체위 변경 등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본간호 술기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증도가 높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호스피스 병동 운영과 연명의료계획 및 간호, 심리적 지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기술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임상실무지침서답게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이세나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수간호사(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겸임조교수)가 대표저자로서 집필 책임을 맡았고, 이재숙 응급실 책임간호사, 김미숙 간담도췌장암센터 책임간호사, 김화진 양성자치료센터 수간호사, 최윤아 간호본부 행정 수간호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Chapter 1.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개요

Chapter 2. 임상실무지침

01. 측정 및 관찰 / 02. 감염관리 / 03. 호흡 간호 / 04. 투약 및 수혈 간호 / 05. 영양 간호 / 06. 배설 간호 / 07. 피부 통합성과 욕창 간호 / 08. 위생 간호 / 09. 안전 간호 / 10. 운동 및 활동 / 11. 안위 간호 / 12. 호스피스・임종 간호 / 13. 교육 및 자문 / 14. 치료 및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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