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어린이 감기약 ‘짜먹는 타입’ 선호도 높아”
“여름철 어린이 감기약 ‘짜먹는 타입’ 선호도 높아”
대원제약, 약사 1228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10명 중 8명 약사가 권해주는 감기약 구매
  • 박정식
  • 승인 2020.06.03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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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가벼운 목·코감기는 물론, 심한 몸살 등의 다양한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여름철 어린이 감기약의 선택은 주로 약사의 권유를 통해 이뤄지며, 짜먹는 타입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여름철 어린이 감기약의 선택은 주로 약사의 권유를 통해 이뤄지며, 짜먹는 타입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원제약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 감기약(기침, 콧물)을 구매할 때 소비자 10명중 8명(86%)은 증상을 설명한 후 약사가 권해주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랜드를 지명해 구매한다(13.5%) 등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 해열제의 경우 약사가 권해주는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은 10명중 5명(50.9%)에 그쳤으며, 브랜드 지명 구매 또한 49.1%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어떤 제형의 어린이감기약을 구매하는지에 대해서는 10명중 7명(67.8%)이 스틱형파우치 형태의 짜먹는 감기약을 선호했으며, 이어 병타입의 감기약(32.2%)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감기약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약사 10명중 6명(57.2%)이 ‘수요는 보통이지만 구색으로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요가 많아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40.1%, ‘필요 없다’는 의견이 2.7%로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대원제약 관계자는 “에어컨, 미세먼지 등으로 어린이 감기약의 경우 이제는 겨울시즌에 국한되지 않고 사계절 가정 상비약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며 “특히 휴가철 여행 필수품 등의 이유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짜먹는 타입의 제품 구매 비중이 확연히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지난달 1228명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감기약 구매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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