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DK헬스케어-필립스코리아 MOU 체결 등
[제약·바이오 24시] DK헬스케어-필립스코리아 MOU 체결 등
  • 박정식
  • 승인 2020.06.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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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아태지역 심혈관질환 2차 예방 백서 발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심근경색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젠은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심혈관질환 2차 예방’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암젠이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과 함께 발간한 것으로 호주,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주요 8개 국가의 심혈관질환 대응 관련 정책 현황 평가가 포함됐다.

또한 심근경색 환자의 발생률 증가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다뤄졌으며,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과중된 의료 시스템 부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직면해 있는 복합적인 문제들이 분석 연구됐다.

이 백서에 따르면 현재 아태지역의 심근경색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다. 심근경색 혹은 뇌졸중을 이미 경험한 환자들에서 재발이 일어날 확률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은데, 이 때문에 아시아에 463억 달러(한화 약 57조원) 수준의 상당한 인적·경제적 손실이 야기되고 있다.

백서는 심혈관질환의 약 80%는 예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환자들의 치명적인 심혈관질환 2차 발생 예방을 위해 치료와 재활 지원 등 질 높은 후속 관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개선된 심혈관질환 재발 방지 예방 계획 도입을 위해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환자들이 본인의 치료 계획과 이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조언 및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병원 입원을 줄이고, 삶의 질과 전체 생존을 개선하는 등 심혈관질환의 2차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이유에서다.

백서는 “아태지역 국가 상당수가 응급 치료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것과는 달리, 심혈관계 질환 재발 방지를 위한 지원은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는 기존 보건의료 체계가 ‘문제 발생 후 해결(Break and Fix)’의 형태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대부분 국가에서 심혈관질환 경험 환자들을 식별하는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2차 예방 치료 및 재활 지원은 비용 효과적이며 시행 가능한 대안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암젠 일본·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 페니 완(Penny Wan) 사장은 “삶에 치명적이며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심근경색, 뇌졸중으로부터 예방 가능한 환자를 식별하고 보호하는 것은 그들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코로나19 시국에서 심혈관질환 2차 발생으로 인한 재입원을 피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800만명에 달하는 사망을 초래하거나 장애의 원인이 된다. 뇌졸중 생존자 3명 중 2명은 마비나 시력 상실 등을 겪는데, 이는 생존자의 학업, 생업 능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간병을 해야 하는 가족 구성원의 고용, 훈련, 교육 기회를 박탈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유발할 수 있다.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실버세대 응원 공익광고 시작

GSK컨슈머헬스케어는 7월 1일 틀니의 날을 앞두고 자사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의 주 사용층인 실버세대를 응원하고자, 틀니를 사용하는 활기찬 노년층의 스토리를 그린 영상을 제작해 29일부터 유튜브에서 공익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틀니 사용에 대한 거부감은 낮추고, 노년층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개선은 확대하자는 취지를 담아 대한치과보철학회와 공동 기획됐다.

‘틀니의 날 오디션 현장’ 컨셉의 영상을 통해 남녀 실버 참가자들이 복싱, 요가, 노래, 춤 등 다양한 역량을 뽐내는 즐거운 모습을 영상에 그렸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권긍록 회장도 영상에 참여해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29일부터 한달 간 유튜브에서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상은 대한치과보철학회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프로젠, 이중항체 플랫폼기술 2종 글로벌 특허 등록 승인 받아

에이프로젠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2종에 대해 세계 각국의 특허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프로젠이 소유한 이중항체 제작 플랫폼 기술은 ‘SHOCAP’(Substitution of Hydrophobic into Oppositely Charged Amino acid Pairs)과 ‘CHIMPS’(Correlated and Harmonious Interfacial Mutations between Protein Subunits)다.

‘SHOCAP’ 기술은 한국, 호주, 미국에서 각각 2017년 12월, 2018년 6월, 2018년 11월에 특허를 등록 받았다. 이번달에는 캐나다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승인을 받았으며, 유럽과 중국에서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CHIMPS’ 기술은 세계 주요 23개 국가에 특허가 출원된 바 있으며, 이번에 한국과 남아공에서 특허 등록을 승인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CHIMPS 기술은 자사가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폭넓게 특허를 인정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원천 기반기술”이라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21개 주요 국가에서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리더스, 건기식 ‘면역엔 피지에이케이’ 홈쇼핑서 완판

바이오리더스는 면역증진 건강기능식품 ‘면역엔 피지에이케이(PGA-K)’가 지난 28일 NS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면역엔 PGA-K’는 바이오리더스가 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기반으로 만든 포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제조는 바이오리더스의 계열사인 네추럴에프앤피가 담당한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경구 투여하는 임상시험 결과, 체내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가 52.3% 이상 증가하는 등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NK세포는 체내 선천적 면역시스템 중 가장 핵심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몸에서 생성된 암세포를 정확히 식별해 소멸시킨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방송 시간(64분) 동안 초당 22포에 해당하는 총 8만4960포의 면역엔PGA-K가 판매됐다”며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면역엔PGA-K에 대해 성공적인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요 급증에 따른 물량 부족으로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2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음달 9일 같은 채널을 통해 홈쇼핑 판매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게 3천만원 상당의 PGA연질캡슐을 기부한 바 있다.

 

LSK Global PS, 임상시험 관련 책자 발간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한국 Leading CRO의 임상시험 실무이해’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LSK Global PS 실무이해’는 ▲LSK와 한국임상시험 ▲LSK의 도전과 성공의 역사 ▲임상시험의 실무이해라는 총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이번 책자의 핵심은 LSK Global PS의 프로젝트 수행 단계와 16개 부서의 업무 및 진행 과정 공개다. 특히 각 부서의 표준작업지침서(SOP)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는 “이번 ‘LSK Global PS 실무이해’를 통해 LSK Global PS의 임상시험 실무를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CRO의 업무 이해와 상호간 협업이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LSK Global PS는 앞으로도 선도 토종 CRO로서 사명감을 갖고 제약 바이오 파트너사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책자는 새롭게 개편된 LSK Global PS 홈페이지에서 7월 6일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DK헬스케어-필립스코리아, MOU 체결

DK헬스케어와 필립스코리아는 26일 의료기기 전략적 공급 및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DK헬스케어는 영상의학 분야 의료기기 개발과 공급으로 쌓아온 자사의 인프라를 활용, 이번 MOU를 통해 필립스코리아의 CT, MRI, 혈관조영장치, 초음파 등 다양한 영상 진단 의료기기의 공급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DK헬스케어 이준혁 대표이사는 “DK헬스케어는 30여 년간 진단 의료기기 유통을 해온 만큼 국내 영상의학 의료기기 분야의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축적돼 있다”며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인 필립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국내에 보다 폭넓게 공급할 수 있도록 양사가 인적 기술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대표이사는 “의료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영상의학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필립스의 다양한 영상 진단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영상의학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DK헬스케어는 영상의학 분야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DK메디칼시스템이 2019년 설립한 자회사다. DK메디칼시스템은 의료영상 진단 장비 제조 및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의료기기 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디지털 엑스레이(X-ray) 촬영기를 비롯 유방촬영진단기, 이동형 엑스레이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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