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베스트, iPSC유래 NK세포치료제 특허 출원
테라베스트, iPSC유래 NK세포치료제 특허 출원
  • 박정식
  • 승인 2020.08.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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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베스트 로고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테라베스트는 차세대 iPCS(유도 만능 줄기세포) 유래 NK세포치료제인 ‘EiNK’(Ex vivo iPSC derived NK cell) 배양방법 및 분화 촉진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테라베스트에 따르면 iPSC는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 교토대학교의 신야 야마나카 교수가 최초로 개발했다. 이 줄기세포는 대량 증식이 용이하고 다양한 세포로 분화 가능한 특성이 있어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의 대체제로 각광받고 있다. iPSC 세포치료제 전문 연구 기업인 블루락 테라퓨틱스가 1조원의 가치로 독일 대형 제약회사인 바이엘 기업에게 인수돼 iPSC는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테라베스트는 iPSC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차세대 iPSC 유래 NK세포치료제 EiNK를 지속적으로 연구했다. iPSC로부터 특정 세포로 분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iPAD(아이패드, iPSC-Advanced Differentiation)플랫폼 기술과 체내 생존향상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교토대학교 CiRA에서 신야 야마나카 교수와 오랜 기간 연구를 진행한 김신일 박사를 CSO(최고과학책임자)로 영입해 iPAD 플랫폼과 EiNK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라베스트 황도원 연구소장은 “iPSC유래 NK세포치료제는 제품자체의 우수한 치료성능 및 안전성뿐만 아니라 대량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여 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혁신세포치료제”라며 “자사만의 고도화되고 차별화된 iPAD 융합플랫폼 기술로 개발된 EiNK와 CAR-EiNK는 암, 다양한 염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해결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iNK 분화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한 테라베스트는 EiNK 및 CAR-EiNK의 2021년 임상 진행을 위해 내년 초부터 안양 SKV1센터에 iPSC전문 GMP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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