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대를 이어 충성하나?"
부광약품, "대를 이어 충성하나?"
  • 헬스코리아뉴스
  • 승인 2007.07.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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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부광약품의 경영권 변화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데...

사연인 즉  지난 주말 부광약품 지분 3.29%가 대량 매매된 것. 13일 장 개시전에 부광약품 보통주 84만8000주가 대량 매매됐는데  이는 부광약품 발행주식(2575만주)의 3.29%로 매매금액도 주당 2만7600원씩 234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부광약품은 공동창업자인 고(故)  김성률 명예회장의 타계 이후 가족들의 지분이 감소하고 있다고...

시장에서는 부광약품의 지배구조가 김동연 회장 일가 쪽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이 모종의 경영권변화를 시사하는 게 아니냐며 귀를 쫑긋.

부광약품은 지난 1960년 10월 고 김성률 명예회장과 김동연 회장 등의 공동창업으로 설립된 회사이며 고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7월 타계했다.

당시 김 명예회장이 보유하던 부광약품 지분 약 7%는 올 1월, 6명의 자녀들에게 분할 상속됐으며 특수관계인까지 합해 보유중인 총 27.85% 수준의 지분은 최근 두차례에 걸쳐 5.19%가 매각돼 지분이 줄어든 상태다.

이에 반해 김동연 회장 측 지분은 27.76%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고 김 명예회장의 자녀들은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으나 최근 김동연 회장의 아들 상훈(39)씨가 지난 5월 정기주총때 상무 직책의 등기이사에 선임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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