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건강에 관한 짧은 제언
골프와 건강에 관한 짧은 제언
  • 김제영
  • 승인 2007.08.09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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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도 이제 물러가고 점점 하늘이 높아지는 밖으로 나가고픈 충동을 일으키는 계절인 가을이 다가온다. 가을에 파란 잔디를 밟으며 자연과 일체되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을 골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골프의 가장 큰 효과는 경치 좋은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노화예방을 해준다는데 있다. 또한 어떠한 연구는 스윙을 하면서 얻게 되는 일종의 엔돌핀 생산이 질병 예방해준다는 하게 해준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적당한 긴장 속에서 두뇌활동도 해야 하니 치매 예방이나 갱년기 장애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많은 효과를 주는 스포츠일 것이다.

이렇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골프도 몇 가지만은 꼭 주의를 하여야 한다,

1. 골프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몸을 풀어주자

얼마전에 내원했던 40대의 환자는 초보 골프자로서 허리에 통증에 대하여 호소하였었다.

직장에서 사무를 보면서 굳어진 몸으로 골프를 하다 보니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된 것이다.

간단한 침 치료와 허리의 기운을 내려주는 탕약 처방으로 치료를 하여 생활에 무리가 없도록 이야기를 해주었으나 골프를 즐기는 입장으로서 몇가지 충고를 하여 주었다.

골프를 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 조직을 이완시켜주어야 하며, 근력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줌으로써 갈비뼈 주위의 근육을 보강하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무리한 스윙은 가급적 피하라는 말로써, 골프를 치면서 많이 겪게 되는 것이 갈비뼈를 잡아주는 근육조직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기에 이러한 충고를 해주었다.

2, 골프장에 다녀와서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닦자.

골프장에는 해충이 없다. 또한 벌레도 살지 않는다. 골프에 방해가 되기에 골프장에 얼마나 많은 농약을 뿌리는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골프장에 있는 직원들도 뜨거운 여름에도 온몸을 가리는 옷을 입고 있는 것이다.

필드에서 라운딩을 한 뒤 음식물을 먹거나 다녀온 뒤 그냥 생활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은 온몸이 피곤해지면서 두통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것은 농약 성분이 혈액 속에 들어가 몸에 병증을 만들어 내기 때문인데 골프를 갔다 온 뒤 몸이 저리고 무기력해지는 사람은 이러한 것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라운딩을 한 뒤에는 몸을 닦아주는 생활을 습관화하자. [풀과나무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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